“가장 먼저 뭐가 보였나요?” –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이미지가 당신의 ‘연애 스타일’을 나타냅니다.

방금 전 그림에서 뭐가 가장 눈에 들어왔나요?

고민하지 마세요.

이미지를 보자마자 바로 눈에 들어온 것이 본인의 연애관과 연애태도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위 이미지에서 제시하는 세 가지의 이미지는 바로 ‘책’, ‘공작새’, ‘턴테이블’입니다.

아래 결과를 확인해보시고 연애활동(?)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책

책을 고른 당신은 아주 이성적인 연애를 하는 타입입니다.

당신의 연애는 언제나 합리성을 중시하기 때문에, 본인의 생활패턴과 연애의 균형을 이루는 방향을 추구합니다.

연애가 당신의 생활을 무너뜨리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연인에게 다소 거리감과 냉정함을 느끼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연애에 있어 어려움이나 갈등이 생겨도 현명한 해결방법을 생각해내는 편이며, 연인과의 관계에 피해가 생기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먼저 사과하는 성향을 가집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차가워 보이지만 사실은 연애에 진지한 타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연인과의 관계가 깊어지고 싶다면 사랑을 조금 더 겉으로 표현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공작새

공작새의 화려한(?) 이미지와는 반대입니다.

이 이미지를 처음으로 포착한 사람은 상대방을 거의 무조건적으로 이해해주는 타입입니다.

연애 뿐만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인간관계에서 거절을 잘 하지 못하고 동정심도 많은, 좋게 말하면 ‘따뜻한 사람’입니다.

연애에서는 당연히 이런 성향이 더욱 크게 드러나, 상대의 장점은 장점대로 아끼고 단점은 수용하는 어른스러운 연애를 하는 타입입니다.

그만큼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가에 따라 내 연애의 행복도가 달라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나를 아껴주는 사람을 만난다면 백년해로, 나를 이용만 하려는 사람을 만난다면 그만큼 고통을 겪게 됩니다.

이 타입은 냉정할 때 냉정해지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턴테이블

운명과 만남, 인연을 믿는 로맨티스트 타입입니다.

사람을 쉽게 믿지 않는 경계심이 많은 타입이지만, 한 번 사람을 믿거나 사랑에 빠지면 간도 쓸개도 다 내어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연인과의 관계에 따라 본인의 사생활이 좌지우지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가령 연인과의 관계에 먹구름이 낀다면 일도, 공부도, 연애 외적인 주변요소들에 대해서도 약해지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연애는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본인의 사생활과 가치관도 중요함을 꼭 기억해야 하는 타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