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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으면 차 못탑니다..” – 아무도 신경쓰지 않았던 안전벨트의 작은 플라스틱 단추의 완전 신기한 역할 (+수리 가능)

혹시 안전벨트에 있는 작은 플라스틱 단추, 보셨나요?

심한 경우는 아예 존재조차 모르시는 경우가 있는데요.

바로 이 단추입니다.

차에서 안전벨트를 매다가 한 번씩 손으로 만져지는 이 단추는 왜 여기 있는 걸까요?

아래 내용 확인하시고 꼭 다른 분들께 아는 척 하시기 바랍니다.

생각보다 아주 중요한 역할입니다.

안전벨트 작은 단추의 역할

차에 타서 가장 먼저 하시는게 뭔가요?

당연히 안전벨트를 매는 것일텐데요.

이 작은 단추는 바로 이 안전벨트를 쉽게 맬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바로 이렇게 말이죠.

출처 : 유튜브 ‘코코보라’

위 영상을 보시니 이해가 되시죠?

바로 안전벨트의 걸쇠(?)를 아래까지 쭉 내려가지 않도록, 적당한 위치에서 멈추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이름도 안전벨트 ‘스토퍼’, 혹은 ‘스토퍼 버튼’이라고 하는 모양입니다.

만약 이 버튼이 없다면 걸쇠가 저 아래까지 내려가기 때문에 그 좁은 곳에 손을 매번 넣어서 꺼내야 했을텐데요.

이 작은 버튼 하나로 손이 쉽게 가는 위치에 항상 걸쇠가 대기 중인 것입니다.

걸쇠가 지금 아래까지 내려간다면?

간혹 이 스토퍼가 파손되어서 없어진 경우 엄청나게 불편함을 느끼며 사용하시거나, 혹은 안전벨트에 클립같은 것을 끼워서 쓰시는 분들도 있을텐데요.

실제로 인터넷에 해당 명칭을 검색하시면 단돈 몇 백원 정도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있고없고에 따라서 안전벨트 맬 때의 편리함이 너무 다르니, 파손으로 인해 없어진 분들은 꼭 수리해서 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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