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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도 못한 고통입니다..” – 타투이스트들이 절대로 알려주지 않는 타투의 숨겨진 진짜 부작용 Top 1

요즘 크게든 작게든 타투 하신 분들 많이 보이죠?

또 직접 하신 분들도 많으시구요.

요즘은 옛날처럼 무시무시한 조폭아저씨들 용문신이 아니라 예쁘고 아름다운 도안들도 많아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이들 하시는데요.

그런데 반대로, ‘나중에 가서 후회한다’, ‘불량해 보인다’ 등 이런 저런 이유로 안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죠.

그런데 만약, ‘보기 싫어서’, ‘나중에 후회할까봐’ 같은 이유가 아니라 당장 위험한 의학적 이유가 있다면?

당연히 알아야 하는데, 타투를 이미 한 사람들도 거의 모르고 있는 부작용이 있었습니다.

타투의 잉크 알러지

이 부작용은 타투의 잉크에서 오는 알러지입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피부가 ‘엠보싱(?)’처럼 올라온게 보이시나요?

바로 잉크 때문에 생긴 부작용인데요.

이 부작용이 일어나면 붓고, 가렵고, 아프고, 심지어는 한동안 약을 계속 먹어가며 치료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알러지 반응이 왜 일어나는 것일까요?

잉크의 성분

바로 잉크의 성분 때문입니다.

일단 붉은색 잉크에는 ‘산화철’ 성분이 들어있다고 하는데요.

보시다시피 붉은색 잉크가 사용된 부분만 부어오른 모습입니다.

흔히 목걸이, 귀걸이 등 금속 악세사리를 착용했을 때 가렵거나 붓는 경우 많이 보셨죠?

이런 알러지가 있는 분들이 ‘산화철’ 성분이 있는 잉크를 피부 속에 넣으면 이렇게 피부 속에서부터 알러지 반응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붉은색 잉크만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푸른색 잉크도 마찬가지인데요.

여기에는 ‘코발트’ 성분이 들어 있어서 발진이나 발적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피부 속에 있으니 씻어낼 수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그 가려움과 피부질환은 타투를 완전히 제거하지 않는 이상 계속 될 수밖에 없는데요.

그리고 검은색 잉크도 완전히 안심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

검은색 잉크 알러지 반응

게다가 지금은 괜찮아도 안심할 수 없는 이유가 또 있습니다.

세월이 지나도..

이미 타투를 한지 몇 해가 지나서 멀쩡하다고 안심하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아래 사진은 이 타투를 한지 4년 된 사람의 상태라고 합니다.

사실 사진의 출처가 불분명해 4년이 지난 후의 사진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요.

사실 사람이 나이를 먹게되면 여러가지 측면에서 면역기능이 약해지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없던 알러지가 생기거나 할 가능성도 높은데요.

문제는 피부속에 침투한 잉크의 성분들은 나이를 먹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문제가 있는데도 타투 받기 전에 시술자가 타투 받는 사람의 ‘금속 알러지’ 여부를 묻는다는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알러지 유발 화학물질’이 잉크에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을 고지한다는 것을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인터넷을 조금만 찾아봐도 아래와 같은 질문글이 많이 올라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만약 평생 가렵고, 아프고, 약을 계속 먹어야 한다면 타투를 하실건가요?

타투가 무조건 나쁘다는 게 아니라 여러가지 알러지를 일으킬 수 있고 그게 엄청 고통스럽다는 것은 꼭 알고 계셔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게다가 만약 금속알러지가 있는 분이라면 타투를 절대 해서는 안되겠죠?

만약 주변에 타투를 고려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면 꼭 물어봐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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