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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고통스럽습니다” – 한 번 잘못 했다가 걷지도 못하게 되는 <발톱에 절대 금지 행동> 1가지

내성발톱이 뭔지 알고 계시죠?

손톱도 마찬가지구요.

바로 손발톱이 발가락 안쪽으로 파고 들면서 자라는 질환입니다.

내향성 손발톱이라고도 하는데요.

최근 5년간 건강 보험 심사 결정 자료  결과 내향성 손발톱으로 진료를 받은 인원은 15만 5천171명에서 18만 4천693명으로 19% 증가했다고 합니다.

매년 환자 수 증가율은 6% 가까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10-20대가 환자 중 가장 많다고 하는데요.

한 가지만 주의하면 내성 손발톱을 피할 수 있다고 하니, 아래 내용 확인하시고 반드시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손발톱 일자로 깎기

발톱을 동그랗게 자르면 절대 안 됩니다.

동그란 발톱이 내성 발톱의 가장 큰 이유이기 때문이죠.

내성발톱을 방치하면 2차 감염, 심하면 척추 측만증이나 디스크가 올 수도 있다고 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성 발톱이 생기면, 발에 가해지는 압력이 일정치 못해져 척추 관련 질병이 생기기 쉽습니다.)

실제로 외과와 정형외과 전문의들은  ‘너무 바짝 자르지 않은 1자 발톱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내성발톱을 예방할 수 있다’라고 입을 모아 말합니다.

올바른 발톱깎이

발톱은 반드시 1자로 자르되 끝부분을 너무 바짝 자르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신발 바꾸기

10~20대 비율이 높고, 그중에서도 여성이 남성보다 17% 많은 확률로 갖고 있는 질병이 바로 내향 발톱입니다.

가장 큰 원인은 동그랗게 자른 발톱이지만, 두 번째 큰 원인은 꽉 끼는 신발(양말 포함)입니다.

신발과 발톱 깎는 법이 조합되면 높은 확률로 내성 발톱으로 발전하는데요.

올바른 신발 고르는 법

신발 신었을 때 왼쪽처럼 발가락이 움직일 수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발가락끼리 눌리면 발톱도 압박을 받아 내성 발톱이 될 확률이 높으니 신발 고르실 때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꼭 하이힐을 신어야 한다면, 발톱을 일자로 깎고 습기를 잘 말리시는 것이 내성 발톱을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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