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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똥손 소리 그만 들으세요” – 전문 사진사가 알려주는 핸드폰으로 인생샷 뽑는 6가지 초간단 꿀팁

나가실 준비가 되셨나요?

이것만 알면 누구나 인생 샷 가능!

장소별, 포즈 별 인생 샷 꿀팁 만들기 공유합니다.

1. 전신 샷: 발끝을 화면 하단에 맞추기

발밑에 여백이 많으면 다리 길이를 잃게 됩니다.(=다리가 짧아 보임)

화면 끝에 발끝을 두고 찍어주세요. 황금 비율을 얻게 됩니다.

+야외에서 바닥보다 하늘이 많이 보이게 찍으면 사진도 훨씬 감각적으로 보입니다.

2. 모든 샷: 수평 맞추기

배경 수평을 맞춰주세요.

불안정한 느낌이 사라져 ‘인생 샷’을 남기기 훨씬 쉬어요

+바다가 배경이라면 허리쯤에 수평선을 맞춰보세요. 사진의 ‘느낌’이 살아납니다.

3. 전신 샷: 카메라 위치는 낮게

카메라가 낮아질수록, 사진 주인공의 다리는 점점 길어집니다.

서 있을 때 배꼽 위치가 이상적인데요, 스마트폰이라면 거꾸로 들어 카메라 렌즈가 아래로 가게 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5등신도 8등신으로 만들어주는 방법 = 카메라 위치는 낮게, 렌즈는 거꾸로. 
잊지 마세요.

4. 앉은 샷, 부분 샷 :사선으로 찍기

앉아있거나, 상반신만 찍는다면 중앙이 아닌 사선으로 찍어보세요.

사선으로 사진을 찍으면 찍히는 사람의 머리는 작아지고 다리는 길어집니다.

바로 위나 옆에서 찍으면 허벅지나 팔뚝이 두꺼워 보이니 ‘사선 찍기’가 인생 샷 남기기 최선입니다.

5. 모든 샷 : 한쪽 공간 남기기

야외, 특히 배경을 남기고 싶다면 사진 주인공은 살짝 중앙에서 밀어내 보세요.

배경을 살리면 사진이 힙해집니다.

6. 부분 샷: 허벅지까지만 찍기

일상 사진이라면 딱 허벅지에서 화면을 잘라보세요.

어중간하게 무릎, 허리에서 자르는 것보다 훨씬 잘 나옵니다.

자신의 신체 비율이 맘에 들지 않는다면?
무조건 허벅지에서 자르는 게 베스트! 


사진은 아름답게! 추억도 아름답게!

외출이 많은 요즘, 요긴한 사진 찍는 꿀팁은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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