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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하면 안됩니다”, 1년만 반복하면 20대도 심각한 고질병을 얻을 수 있는 ‘식사 후 최악의 습관’ 5가지

식사 후 습관적으로 하는 행동 없으신가요?

어떤 음식을 먹느냐도 중요하지만, 식사 후 어떤 행동을 하느냐가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식사 후 습관은 ‘위’에 큰 영향을 끼치는데요.

계속하다가는 아무리 젊고 건강한 사람도 ‘지병’이 있는 몸이 된다고 하니, 아래 습관은 필히 고쳐 없애기시길 바랍니다.

1. 밥먹고 바로 눕기

식사 후 바로 눕거나 자게 되면 음식물이 위 안에 고이게 됩니다.

눕거나 자게 되면 위장에 음식물이 정체되어 위장병이 생기기 쉬운데, 뿐만아니라 식도 위치가 낮아서 역류성 식도염도 생기게 만듭니다.

그리고 위장에 음식이 오래 머물면 지방으로 변하기 쉽다고 하니, 더더욱 식사 후에는 바로 눕거나 자지 않는게 좋습니다.

2. 밥먹고 바로 과일 먹기

식후 과일은 독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과일을 주로 구성하는 단당류는 위가 아닌 소장에서 소화, 흡수되기 때문에 위에 오래 머무르면서 위를 힘들게 합니다.

오히려 소화는 커녕 과일의 당이 발효하면서 가스를 발생시켜 속을 더부룩하게 하고, 식사가 장으로 내려가는 것을 방해하는데요.

식후 과일은 식사 후 2~3시간 후에 먹는 것이 최고로 좋다고 하니, 아무리 좋은 과일이라도 좀 나중에 드시길 바랍니다.

3. 밥먹고 바로 허리띠 풀기

이왕 풀 허리띠라면 식전에 풀어두는 편이 좋습니다.

배가 부른 상태에서 허리띠를 풀면, 복부에 가해지던 압력이 바로 떨어지면서 소화기관에 많은 부담이 가게 되는데요.

심한 경우 위장에 무리를 줘 위하수나 장폐색을 유발한다고 하니, 식사 후에 하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해야합니다.

당연히 허리띠를 풀지 않아도 될 정도로 적정량을 먹는 게 제일 좋습니다.

4. 식사 후 바로 운동하기(많이 걷기)

식사 후 소화시킨다고 소화될 때까지 걷는 분들이 계신데요.

적당히는 괜찮지만 심하면 소화에 오히려 독이 된다고 합니다.

소화 기관에 있던 피가 다른 신체부위로 빠져서, 위장 활동이 둔해지고, 위가 멈춰있게 되면 그만큼 위장병이 걸릴 위험이 커지게 됩니다.

제일 좋은 것은 식후 30분 정도 지나서 가볍게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5. 식사 후 목욕하기

음식물이 장으로 넘어가기까지는 평균 40여 분 정도가 걸립니다.

이 시간에 목욕을 하게 되면 소화에 방해가 된다고 하는데요.

목욕을 하면 신체온도가 변하고 몸속 혈류가 활발해집니다.

운동과 마찬가지로 소화기관으로 가야할 혈액을 다른쪽으로 순환시켜 상대적으로 소화기간으로 가는 혈액이 적어지는데, 이렇게 되면 소화기관이 둔해지고 위장병 및 각종 소화 장애의 원인이 됩니다.

식사 후 1~2시간 뒤 소화가 된 뒤 미지근한 물에 목욕을 하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 목욕 전 물 한잔은 소화를 돕고 노폐물 배출 좋음)


건강에는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먹고 난 후도 중요합니다.

식사 후 습관도 꼭 신경써서 챙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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