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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숲에서 길을 잃었다면!?” – ‘이것’ 고른 사람은 마음의 상처를 잘 받지 않는 사람입니다

마음의 상처, 오래가는 사람도 있고 금세 회복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난 괜찮아, 다 잊었어.’라고 생각하지만 꽁꽁 싸매고 잊지 못하는 타입도 있는데요.

나의 회복력은 어떨까요? 간단한 심리테스트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정하셨나요?

그럼 이제 답을 확인하셔도 좋습니다.

1. 들판을 계속 걷는 것을 택한 사람

계속 걷는 것을 택하신 당신은 한 번 상처 받으면 굉장히 오래가는 타입입니다.

상처 받게 되면 마음을 크게 다치는데요.
마음의 상처와 깊이가 크고, 그 상처에 대한 충격과 스트레스가 상당합니다.

잊어보려 노력하지만 맘처럼 쉽지 않고 오히려 기분이 가라앉게 되는데요.

그러다 그 이슈를 만든 사람과 관계 자체를 버려버리는 일도 있습니다.

그만큼 감수성이 높고, 섬세하기 때문이랍니다.

어떠한 사건이 있을 때 그 일을 잊으려 노력하기보단, 한 번쯤은 본인을 위해 크게 부딪쳐 보는 것도 좋습니다.

2. 추워지니 불을 피우는 것을 택한 사람

추워질 테니 불을 피우는 것을 택한 당신은 상처를 잘 받지 않는 타입입니다.

상처를 받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상처를 받는 일이 있어도, ‘상처를 받지 않고 사는 사람은 없지’ 하고 생각합니다.

현실적이고, 의식적으로 냉정하게 생각하는데요.

사람에게 얽매여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가 없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단, 이 때문에 사람과의 관계가 피상적으로 되거나, 닥친 문제를 물 흐르듯 흘러가는 대로 두는 성향이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3. 일단 멈춰서 쉬는 것을 택한 사람

일단 멈춰서 쉬는 것을 택한 당신은 상처를 받아도 금방 회복하는 타입입니다.

회복 탄력성이 높은 사람인데요.

상처를 받더라도 금세 마음을 추스릴 수 있습니다.

안 좋은 일을 겪어도 충전할 본인만의 시간이 있다면, 금방 회복하고 생각을 정리하는데요.

한번 돌아선 사람과의 관계를 뜨뜻미지근하게 되돌리는 일은 없으며, 맺고 끊음과 좋고 싫음이 분명합니다.

(자신의 약점이 될만한) 깊은 이야기도 잘 하지 않는데요.

나중에 혼자 외로울 수 있기 때문에 마음을 열고 다가가는 연습이 어느정도 필요하기도 하답니다.

4. 왔던 숲으로 되돌아가는 것을 택한 사람

왔던 숲으로 돌아가는 것을 택한 당신은 상처를 받아도 티 내지 않는 타입입니다.

결코 상처 받지 않는 타입은 아닙니다.

하지만 상처 받아도 사람들 앞에서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행동하는 타입인데요.

그래서 사람들은 상처 받지 않는 타입이라고 착각합니다.

하지만 자신만의 공간이나, 깊은 마음 속에는 상처가 숨겨져 있죠.

외강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 감정보단 타인의 시선이나, 남의 마음을 먼저 챙겨주고 자신의 상처를 제대로 돌보지 못하는 면이 있는데요.

그로 인해 감정적으로 이용 당하거나, 오히려 더 상처 입기도 합니다.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부터 챙기는 연습을 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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