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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비싸면 절대 가지마세요” – 캐나다의 메가커피 급인데 우리나라에서 프리미엄으로 광고하는 카페 1곳

요즘에는 뭐든지 프리미엄이라고 이름 붙여서 비싸게 파는게 장사가 더 잘된다고 하죠?

커피도 마찬가지인 모양인데요.

최근 우리나라에 캐나다의 한 커피 브랜드가 들어오면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슈가 되고 있는 이유는 바로 이 커피 브랜드의 ‘올려치기’ 광고 때문입니다.

현지에서는 실제로 저렴한 커피브랜드인데 우리나라 언론매체들이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라고 홍보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프리미엄 커피(?), 팀 홀튼

이슈가 된 브랜드는 바로 ‘팀 홀튼’이라는 커피 브랜드입니다.

언론에서는 계속 ‘프리미엄’이라는 수식어를 붙여가며 해당 브랜드를 홍보하고 있는데요.

홍보니까 그럴 수 있다고 칠 수도 있지만 네티즌들이 우려하는 것은 ‘프리미엄’이라고 올려치기를 해서 커피 값도 프리미엄급으로 받는게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한 네티즌은 아래와 같은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약간 저렴한 브랜드로 많이 이용되고 있는 현지와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홍보가 되면서, 이 브랜드를 이미 알고 있는 네티즌들은 코웃음을 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제로 팀 홀튼의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가격 역시 상당히 저렴합니다.

가장 비싼 것도 5달러가 채 되지 않는데요.

환율을 적용하더라도 크게 비싼 브랜드는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는 팀 홀튼보다 라떼류 기준 보통 약 1.5달러 더 비싸다고 합니다.

아무튼, 팀 홀튼 매장이 오픈되면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길텐데요.

이용하실 분들은 위 내용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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