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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에는 무조건 밖에 나가보세요” – 이번 추석에 가장 달이 크게 뜬다는 지역별 시간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다가옵니다.

특히 올 추석은 긴 연휴를 자랑하는데요. 날씨도 좋아 멋진 밤하늘이 예상됩니다.

추석에 소중한 사람들과 아름다운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고 싶다면, 가장 밝고 둥근 달이 떠오르는 시간을 확인해 두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2023년 추석에 가장 밝고 둥근 달이 떠오르는 시간을 소개합니다.

가장 둥근 달이 떠오르는 시간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2023일 추석 보름달이 가장 둥근 날은 29일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추석 보름달이 뜨는 시각은 서울 기준 오후 6시 23분이었는데요.

가장 달이 빨리 뜨는 지역은 부산, 울산으로 오후 6시 14분 이었습니다.

가장 먼저 보름달 소원을 빌 수 있는 지역입니다.

주요 도시 기준으로 대전 오후 6시 21분, 대구 오후 6시 16분, 광주 오후 6시 24분이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달이 크고 아름답게 보이는 시간은 또 따로 있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달이 보이는 시간

달이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시간은 30일 0시 37분이라고 합니다.

가장 크고 높은 달을 볼 수 있는 시간대라고 하는데요.

올 추석 연휴 내내 날씨가 맑고 기온이 선선하기 때문에 소중한 사람들과 달 보기 좋은 날씨라고 합니다.

아름다운 보름달을 보면서 소원도 빌고, 즐거운 추억도 만드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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