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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외우면 끝입니다” – 운전면허 오늘 딴 사람도 칼주차 할 수 있게 된다는 주차 절대 공식 3가지

운전자라면 누구나 크든 작든 주차의 두려움을 갖고 있을 겁니다.

특히 도심으로 갈수록 주차장의 크기도 작아지고, 주차 공간도 작아지는 것을 경험해 보셨을 텐데요.

초보 운전자, 중수 운전자를 위한 쉬운 주차방법 꿀팁을 소개합니다.

운전 및 주차 전에 확인해야 할 것

운전할 때도 중요하지만 주차할 때도 사이드미러는 중요합니다.

사이드 미러를 통해 주차각과 폭을 계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운전자 좌석에서 봤을 때 양 사이드 미러에서 뒤쪽 범퍼가 보일 정도로 각도와 폭을 조정해 주셔야 합니다.

특히 가족이나 회사 차를 공유하는 경우, 또 차를 렌트했다면 더더욱 사이드 미러를 조정하는 것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주차하는 법

1. 평행 주차

1.A차량(주차할 앞 차량)과 평행으로 1m 정도, 혹은 그보다 좁은 간격을 두고 진입합니다.

A차량의 뒤범퍼 선과 내 차의 뒤 선이 거의 일직선 상으로 놓였다고 생각되면 정지합니다.

2. 핸들을 오른쪽으로 끝까지 돌리고 후진기어 상태에서 내 차의 중심축이 45 º각도가 되었을 때, 핸들을 풀어 정중앙 위치로 돌려놓습니다.

3. 그대로 쭉 직진하다가 내 차 조수석과 A차량 뒤범퍼가 같은 선에 위치할 때쯤 핸들을 왼쪽으로 끝까지 돌립니다.

4. 오른쪽 사이드 미러를 보면서 내 차의 뒤 범퍼가 벽(또는 방지선)에 닿지 않도록 합니다.

후진해 진입한 후 내 차가 주차 공간으로 들어서면 앞 뒤 차량간격을 맞춘 후 핸들을 정 중앙에 놓습니다.

2. T자 후면 주차

1. 내 차 후방 끝이  A차량의 중앙에 오도록 합니다.

(이때 앞 차량과의 거리는 50cm 정도 거리를 둡니다.)

2, 핸들을 왼쪽으로 최대한 감은 후 후진합니다.

이때 오른쪽, 왼쪽 사이드 미러를 봐서 A차량과 B차량의 간격을 확인합니다.

3. 자동차가 주차 공간의 1/3 지점까지 들어가 옆 차와 수평이 됐다고 생각하면 핸들을 풀어 정중앙에 놓고 후진합니다.

옆 차의 사이드 미러와 위치가 비슷해지면 정지하여 주차를 끝냅니다.

3. T자 전진 주차

1. 운전자의 어깨 위치에 B차량의 후방이 오도록 합니다.

이때 내 차량과 B차량의 거리는 1m 정도의 거리를 둡니다.(거리가 멀수록 주차하기 쉽습니다.)

2. 진입 시 핸들을 오른쪽으로 끝까지 돌려 B차량에 붙는다는 느낌으로 진입합니다.

우측 사이드 미러를 통해 B차량의 후방에 닿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3. 한 번에 진입이 어려워 후진이 필요하다면 방향을 틀었던 핸들을 풀어 다시 정중앙에 놓고 후진합니다.

그 후 다시 방향을 틀어 진행합니다.


90% 이상 이용하는 3가지 주차 방법입니다.

기억해 두셨다가 주차할 때 활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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