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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 봤습니다..” – 운전자 95%가 전혀 몰라서 어리둥절 한다는 낯선 표지판의 정체

가끔 우리가 못본 새로운 표지판과 마주치는 경우가 있죠?

특히 내가 가본 지역이 아니라 전혀 다른 지역에서 가끔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혹시 이런 표지판 보신적 있으신가요?

출처 : Klab(크랩)
출처 : Klab(크랩)

대부분 처음 보는 이 표지판에 “엥? 이게 뭐지?”하는 반응이라고 하는데요.

대체 이 표지판은 무엇일까요?

뭘 밟으세요..하는걸까요?

놀랍게도 36년 경력의 택시기사님도 모르시는 모양인데요.

출처 : Klab(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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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도 이럴 정도인데 우리 같은 일반인은 정말 알기가 어렵습니다.

게다가 완전히 똑같지 않고

출처 : Klab(크랩)

위 신호등 모두 글자는 다르지만 같은 의미입니다. 

바로 ‘좌회전 감응신호’를 위한 안내인데요.

출처 : Klab(크랩)

그게 뭐냐구요?

위 신호 표지판 아래 도로를 살펴본다면 좌회전 촤선에 사각형 선이 그려져 있을 겁니다.

출처 : Klab(크랩)

이렇듯, 저 사각형에 차를 정차시켜 선을 밟고 있으라는 뜻입니다.

이 사각형에는 루프센서가 있어서 좌회전을 하려는 차가 있는 것을 인식하게 되는데요.

출처 : Klab(크랩)
출처 : Klab(크랩)
출처 : Klab(크랩)

센서가 차를 인식하면 좌회전 신호를 주는 것이죠.

이 시스템은 좌회전 차량이 없을 때, 자동으로 직진 신호에 시간을 더 부여함으로써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도입됐습니다.

다만 아직까지는 일괄적으로 시행되고 있는게 아니라 지역별로 제각각이라 표지판도 제각각이라고 하는데요.

출처 : Klab(크랩)

그래도 솔직히 비슷은 합니다.

위와 같은 표지판을 보시면 이제는 당황하지 않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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