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이나 모자에 누렇게 얼룩이 생기거나 변색이 되면 사실상 버려지게 되죠?
하지만 정말 간단하게 다시 하얗게 만드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어렵지 않은 방법이니 따라만 하시면 됩니다.
추가로 우그러지고 구겨진 모자를 다시 예쁘게 되돌리는 방법까지 소개합니다.
모자 하얗게 되돌리는 법
지퍼백이나 봉지에 오염된 모자를 넣습니다.
※여러 개를 넣어서 한 번에 세탁해도 좋습니다.
그 후 샴푸를 두세 번 정도 짠 후, 모자가 잠길 정도로 미온수를 넣어주세요.
샴푸 대신 중성 세제로 대체 가능합니다.
물이 너무 뜨겁거나 차가우면 모자가 변형될 수 있으니 적당히 따뜻한 온도로 담가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샴푸가 물에 잘 풀릴 수 있도록 20분간 때를 불려주세요.
20분 지나고 한 번 더 흔들어줍니다.
이렇게만 해도 가벼운 오염은 다 지워지게 됩니다.
만일 이렇게 해도 깨끗하게 지워지지 않은 오염이나 이염은 폼클렌징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물에 불린 모자를 꺼내 오염이 심한 부분에 폼 클렌징을 묻히고 칫솔 등으로 살살 문질러줍니다.
그리고 이때 화장품, 땀 등으로 인해 오염이 심한 모자의 안쪽도 깨끗하게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미온수로 잘 헹굽니다.
이때 주의할 점!
그냥 말리게 되면 모자가 변형되고 쭈글쭈글해질 수 있습니다.
수건 등으로 모자의 물기를 대충 닦아낸 후, 반드시 모자 안에 수건을 넣어줍니다.
동그란 형태를 잡고 건조해주면, 완벽하게 새 모자처럼 쓸 수 있습니다.
+추가 팁, 세탁 없이 구깃구깃해진 모자 다시 새것처럼 만들기
조금만 보관을 잘못해도 구깃구깃해지는 모자를 다시 원래대로 되돌리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①모자 머리 부분에 풍선을 대고 불어서 모자 크기와 같은 풍선을 만들어줍니다.
②물풀과 물을 섞어 끈적거리지 않을 정도의 농도의 물을 만듭니다. 그리고 그 물을 분무기에 넣습니다.
③분무기에 넣은 희석된 물풀을 골고루 뿌려주고 자연건조 시킵니다.
※끈적거리는 것 없이 새 모자처럼 각 선 모자가 됩니다.
✅원본 영상: 집나간 아들 📺️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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