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를 구우면 필연적으로 ‘벤조피렌’이라는 발암물질이 생성된다고 합니다.
이 ‘벤조피렌’으로 말씀드릴 것 같으면 국제 암 연구소에서 발암물질 1군으로 분류한 위험 물질인데요.
그 중에서 우리가 사랑하는 숯불구이는 이 발암물질이 엄청나게 생성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둠이 있으면 빛이 있듯, 이 발암물질을 싸악 잡아주는 쌈채소들이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는 고기 드실 때 절대로 무조건 항상 같이 드시기 바랍니다.
<쌈의 효과>
쌈채소 “발암물질 벤조피렌”의 흡수 감소율
1위. 샐러리 20. 88% 감소
2위. 미나리 18. 73% 감소
3위. 양파 18.12% 감소
4위.상추 15. 31% 감소
후식 시 “발암물질 벤조피렌”의 흡수 감소율
1위. 계피 21.79% 감소
2위. 홍차 20.85% 감소
3위. 딸기 18.76% 감소
또한 단일 식품 별로 발암 확률을 낮추는 식품의 순위는 이렇습니다.
1위 상추: 60% 감소
2위 홍차: 45% 감소
3위 양파: 40% 감소
4위 샐러리: 20% 감소
조리 방법으로는 “구이”를 했을 때 “찜”이나 “탕”보다 벤조피렌이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고기를 구워 먹을 때는 양파도 같이 구워 상추쌈을 싸먹고 후식은 홍차로 입가심하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요약정리:
육류, 생선류, 가공육은 열조리시 벤조피렌이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상추는 발암 확률과 벤조피렌 흡수율을 둘 다 낮추는 최고의 쌈채소입니다.
후식은 홍차가 발암, 벤조피렌 흡수율을 가장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습니다.
X
오늘의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