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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딱 한번만 드셔보세요” – 커피 대신 일주일에 한 번만 마셔도 몸 속 노폐물 싹 배출시켜주는 차 3가지

평소처럼 카페에서 커피 많이 드시죠?

그럼 일주일에 한 번만 커피 대신 다른 차를 좀 드셔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일주일에 한 번 정도만 먹어도 기관지 강화에 몸 속 노폐물과 미세먼지 배출을 돕는 차가 있기 때문에 소개드리려고 하는데요.

기관지와 폐 속 염증과 암을 일으키는 미세먼지 배출을 돕고, 솔직히 향도 맛도 좋습니다.

생강차(생강음료)

생강(진저)이 들어간 음료는 황사철 필수 음료입니다.

위 사진에 있는 진저 레몬차 같은 음료도 좋습니다.

진저 라테, 생강차 같은 음료면 모두 해당되는데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생강은 가래를 줄이고 기침을 멎게 합니다.

또 매운맛은 내는 성분인 ‘진저롤’은 항염증, 항박테리아 효과가 있어 기관지와 폐가 세균에 감염되거나 염증이 생기는 위험을 줄여줍니다.

또 생강 속 ‘쇼가올’ 성분은 콜레라 등 각종 균에 대한 살균 효과가 뛰어납니다.

실제로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 대학 연구에 따르면 생강이 염증을 줄이는 효과는 마늘이나 양파보다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생강과 레몬을 같이 먹으면 궁합이 아주 좋은데요.

항산화 성분을 2배로 흡수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미세먼지로 인한 폐나 기관지 질환을 방어하고,

미세먼지의 배출을 돕는 생강.

늘 좋지만 미세먼지가 극성인 봄에는 특히나 꼭 먹어야 할 음식입니다.

녹차

녹차 역시 미세먼지가 극성인 봄철에는 꼭 마셔야 하는 음료입니다.

미세먼지가 무서운 이유는 먼지 안에 온갖 오염물질이 들어 있기 때문인데요.

녹차의 탄닌과 카테킨 성분은 체내에 중금속이 쌓이는 것을 억제합니다.

또 기관지 내 미세먼지를 배출하는 데에도 효과적입니다.

또한 녹차에는 활성산소가 풍부한데요.

일반적인 비타민 C보다 20배, 홍차에 들어있는 폴리페놀보다 6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녹차를 마셔서,

체내에 중금속을 배출하고, 폐나 기관지 질환을 생기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도라지차

도라지에는 홍삼만큼이나 사포닌과 이눌린 성분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이 성분은 점액 분비를 도우며 가래를 배출하는 효능이 뛰어난데요.

추가적으로 기관지 점막을 튼튼히 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사포닌 성분은 특히 미세먼지 흡입으로 손상되기 쉬운 폐를 보호하는데 효과적인데요.

도라지청으로 만든 차나, 도라지 음료는 미세 먼지를 배출하며 폐나 기관지를 보호하는 효과를 톡톡히 해냅니다.

도라지 청이나, 도라지차 티백 등은 시중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는데요.

하루에 한잔씩 마신다면, 

미세먼지 배출은 물론 미세먼지로부터 폐와 기관지를 보호하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봄철 악성 미세먼지.

중금속으로 오염되어서 피할 수 있다면 피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커피 대신 위 음료로 바꿔 마신다면 미세먼지의 피해는 더 줄어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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