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성형수술, 혹은 시술 받아보신 적 있으신가요?
굳이 자르고 깎지 않아도 요즘에 뭔가를 주입하거나 해서 간단하게 ‘시술’ 받으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시술 받는 것 자체는 쉽고 간편하지만 생각보다 상당한 부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부 성형외과에서는 간단하고 별거 없다는 듯 광고하고 있는데요.
그 중 하나인 ‘필러’는 자연스럽게 퍼진다고 광고하고 있지만 절대 그게 아니라고 합니다.
성형외과 전문의가 말하는 절대 맞으면 안 되는 4가지 부위, 그리고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절대 필러를 맞으면 안 되는 부위
필러는 모양이 유지가 되지 않습니다.(점성이 있는 액체)
흘러내리기 마련인데요.
- 눈썹 위 라인
- 팔자 라인(입술 옆)
- 턱 라인(입술 아래)
이 장소에 필러가 쌓인다고 합니다.(녹지 않음)
퍼지고, 쌓이고 퍼지고 쌓이고의 반복이죠.
즉 도톰하게 볼륨을 주는 것이 아니라 커지면서 처지게 된다고 합니다.
1. 광대 앞
광대가 너무 돌출되어 보여서, 혹은 동안으로 보이려고 필러를 넣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광대 앞에 넣으면 흘러내려서 결국 코 옆부분에 필러가 고이게 됩니다. 결국 얼굴이 더 빵빵해 보이고 길어 보이는 역효과가 납니다.
2. 팔자 주름
팔자 부위에 필러를 맞는 사람들은, 오히려 다른 사람들보다 팔자 부위의 움직임이 심한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활동량이 많다 보니 팔자가 꺼지는 건데요.
움직임이 많다 보니 고정되어 있지 않은 필러는 위로 밀려서 팔자 위로 올라가게 됩니다.(필러는 흡수되지 않음)
그럼 팔자 위에 필러가 쌓여서 실제로는 팔자가 더 깊어 보이는 악영향을 줍니다.
3. 턱 끝
깊게 맞을 경우 뼈가 패일 수 있다고 합니다.(근육이 필러를 누름)
반대로 피부와 가깝게 맞으면 턱끝에 살집이 많아지고 덩어리가 생긴다고 합니다.
필러는 제대로 녹이기가 어려워서 결국 턱끝 덩어리는 뭉친 채 계속 남아있게 된다고 합니다.
4. 콧등
필러는 콧등에서 중력을 이기지 못하고 퍼져서 넓어진다고 합니다.
(결국 떡볶이처럼 굵어짐)
코 끝 역시 필러를 맞는 게 좋지 않은 부위인데요.
코 끝은 근육 하고 피부가 코를 땅겨서 결국엔 내려오게 됩니다.
소량을 넣든, 딱딱한 필러를 넣든 결국에는 코가 더 굵어지고 퍼지는 효과밖에 남지 않는다는데요.
코에는 어느 부위든 맞지 않는 걸 추천한다고 합니다.
원본 영상 : https://youtu.be/PLznwOuMK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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