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그냥 넘기지 마세요..” – 20~30대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서 절대 병원 안 간다는 7가지 정신과질환(+증상)

아직까지도 ‘정신과’라고 하면 거부감을 느끼는 분들이 많으시죠?

정신과적인 질환을 가진 사람을 거의 ‘미친 사람’과 동일하게 생각하는 분위기 때문일텐데요.

게다가 최근 20~30대의 정신과적 질환이 엄청나게 늘고 있는데, 정작 20~30대도 마찬가지로 정신건강의학과를 방문하는 것을 꺼립니다.

거기다가 크게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분위기까지 한 몫해서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일시적으로는 그나마 괜찮아도 2주 이상, 1달 이상 자주 그러거나 지속된다면 꼭 정신건강의학과를 방문해주셔야 합니다.

아래 증상에 해당하는 부분 있으시면 꼭 진단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불면증

  • 자고 일어나도 전혀 개운하지 않고 일어나기가 힘들다
  • 자려고 누우면 오히려 정신이 맑아지는 느낌이다
  • 폰을 안봐도 매일 잠드는 데 1시간 이상 소요된다
  • 잠드는데는 문제가 없는데 새벽에 3번 이상 깬다
  • 밤마다 머릿속이 복잡해서 잠이 오지 않는다
  • 매일 그 전날 꿨던 꿈이 생생히 기억난다
  • 밤이 되면 울컥하고 감정이 복받치는 경우가 많다
  • 시계 초침소리, 심장박동 등 작은 소리에도 예민해진다

강박증

  • 물건을 버리지 못해서 집안에 쓸모 없는 물건이 쌓인다
  • 세일하는 물건을 사지 않으면 불안하다
  • 집 밖에 나오면 전등, 가스를 안끈게 아닌지 매일 불안해 한다
  • 의미 없이 리모컨 버튼이나 뭔가를 누르는 행동을 반복한다
  • 뾰족한 물건을 볼 때마다 다칠것 같아 무섭다
  • 매일 샤워를 1시간 이상 하거나 손을 매우 자주 씻는다
  • 위 증상들 때문에 고민하는 시간이 많다
  • 스스로 행동을 통제하게 되면 초조하고 불안하다

섭식장애

  • 매일 먹은 칼로리를 철저하게 계산해야 마음이 편하다
  • 음식을 삼키면 전부 살로 갈 것 같아서 뱉고 싶다
  • 식욕억제제를 먹을까 고민할 정도로 식탐이 강해진다
  • 배가 부를 정도로 먹어도 식욕이 사라지지 않는 느낌
  • 하루종일 ‘오늘은 이걸 꼭 먹어야지’라는 생각을 한다
  • 먹고싶은 메뉴를 먹지 못하면 몹시 짜증이 난다
  • 살을 빼야 할 것 같아서 음식을 먹기가 두렵다
  • 식욕 조절에 실패했다는 죄책감 때문에 토하고 싶다

조증

  • 중요한 일을 앞두고도 자꾸 다른 곳에 주의를 빼앗긴다
  • 하루에 3~4시간만 자도 피곤하지 않다
  • 생각이 빠르게 돌아가는 느낌이 들고 말이 빨라진다
  • 뭐든 다 잘될 것 같은 느낌의 행복회로가 풀가동 된다
  • 다른 사람이 내 행동을 지적하면 확 짜증이 난다
  • 머릿속에 다양한 계획이 떠오르지만 정작 실행은 하지 않는다
  •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이 매우 빠르게 이어진다
  • 하루 종일 기분이 들뜨고 신나는 날이 4일 이상 반복된다

성인 ADHD

  • 사소한 실수가 많고 세밀한 작업을 하지 못한다
  • 글을 읽을 때 집중력이 떨어져서 한 문단을 다 읽기 힘들다
  • 자꾸 딴짓을 해서 주어진 일을 끝까지 마치지 못한다
  • 계획을 세우거나 일을 체계화 하는 것이 너무 어렵다
  • 해야 할 일이 있는데도 항상 끝까지 미루게 된다
  • 시간 관리가 가장 어렵고 지각이 잦다
  • 충동 구매나 과소비가 심하고 뒷일을 생각하지 않는다
  •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고 어디에 뒀는지 기억을 못한다

우울증

  • 매사에 의욕이 없어서 멍하니 있을 때가 많다
  • 말하거나 움직이는 것이 귀찮아서 끼니를 자주 거른다
  • 지금 내가 무슨 기분인지 파악이 안될 때가 많다
  • 실수하는 것이 무서워 실수하지 않으려는 강박이 심하다
  • 혼자 있을 때 갑자기 우울하고 허무감이 찾아올 때가 많다
  • 심장이 두근거리고 식은땀이 나서 잠을 잘 못잔다
  • 몸이 무겁고 물에 잠겨있는 듯한 답답함이 지속된다
  • 특별한 이유 없이 몸 여기저기에 자잘한 통증이 있다

초기 조현병

  • 원래 흥미 있던 일인데도 갑자기 관심이 없어진다
  • 모여있는 사람들을 보면 ‘내 얘기 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 힐끗 보다가 눈을 마주친 사람이 날 감시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 종교나 철학적인 내용에 관심이 많아진다
  • 청각이 매우 예민해진다(가장 두드러지는 증상)
  • 누군가 내 이름을 부른 것 같은 착각이 잦아진다
  • 특별한 이유가 없는데 웃거나 우는 일이 많아진다
  • 항상 몸이 긴장한 느낌이 지속되고, 여기저기 뻐근하고 아프다

나다 싶으시면 꼭 진단을 받으시고 주변에 이런 증상을 보이는 친구나 지인이 있다면, 잘 설명해서 꼭 병원에 가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