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이 몸에 안좋다는건 다 알고 계시죠?
그래서 요즘은 설탕보다 몸에는 좋고 달콤하기도 한 여러가지 감미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 간경변을 일으켜 실제로는 설탕보다 더 안좋은 감미료가 있는데요.
한국인 평균 3명 중 1명은 ‘이것’ 때문에 생기는 ‘비 알코올성 지방간’이 있으며, 지방간을 방치하면 간경변(간암), 유방암, 대장암의 발생위험이 대폭 증가합니다.
꼭 알아두시고 앞으로는 이걸 드시느니 차라리 설탕을 드실 것을 권합니다.
아가베 시럽
당뇨에 좋고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해서, 설탕 대체품으로 극찬받은 아가베 시럽.
오히려 건강엔 좋지 않습니다.
아가베시럽은 70%이상 과당으로 이루어져 있어, 혈당지수(GI)지수가 낮습니다.
하지만 과당은, 포도당(설탕)과는 달리 간에서 대사를 거칩니다.
이 과정에서 간에 부담이 가고, 간에 지방을 저장시켜 ‘지방 간’으로 변하게 합니다.
침묵의 장기인 간을 망가뜨리는 주범이 바로 과당(아가베시럽)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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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당 높은 음식
- 아가베시럽
- 꿀, 기타 시럽
- 액상과당 음료(판매되는 과일주스, 탄산음료)
- 잼, 요거트
과당이 설탕보다 낫다?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대학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과당이 포도당(설탕)보다 대사와 혈관 기능에 더 나쁜 영향을 줍니다.
- 체중 증가
- 몸속 중성 지방 다량 증가
- 간이 붓고 간의 지방 연소량은 줄어듦(지방간 유발)
만일 다이어트나 당뇨를 위해, 아가베 시럽이나 꿀을 드셨다면 지금부터라도 무조건 줄이셔야 합니다.
설탕보다도 훨씬 위험한 것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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