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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월드컵.. 진심으로 간다” – 브라질이 다른 월드컵보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 유독 독기가 가득한 이유

이제 우리나라가 브라질과 맞붙게 됩니다.

그런데 이번 월드컵에서 브라질이 유독 독기(?)가 강하다는 평가가 꽤 많았는데요.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 유독 브라질이 독기가 가득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진짜 장난 아닌 짐을 지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바로 브라질의 국민 영웅, 펠레의 당부 때문이었다고 하는데요.

펠레는 지금 화학 치료 다 끝나고 말기 치료로 전환 되었다고 합니다.

사실상 치료 포기하고 편안한 임종을 위한 단계입니다.

브라질 축구 영웅 펠레에게 주는 선물로서 이번 월드컵의 의미가 대단히 큰 것이죠.

현재 뛰고 있는 브라질 선수들에게 대선배이자 영웅에게 헌사할 수 있는 마지막 선물이 이번 월드컵인 셈입니다.

우리로 따지면 차붐이나 지성팍이 마지막으로 보는 월드컵 경기라고 할 수 있을까요?

독기 가득할 수 밖에 없죠.

거기다가 펠레가 직접 SNS를 통해 “우승컵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오라”고 적었다고 합니다.

이러니 진심이 아닐 수가 없는 것이죠.

아래는 우리나라와 브라질 전력비교 + 영상입니다.

전체 몸값이 1조 5,600억원

쫌 너무 잘하긴 하는데요.

그래도.. 알빠임?

우리 선수들이 브라질 이기고 8강 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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