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스마트폰 쓰시죠?
그런데 안전하게는 쓰고 계신가요?
스마트폰 사용 때문에 시력이 안좋아지는 경우는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상태가 안좋은 스마트폰은 사람의 신체를 상하게도 합니다.
아래 내용 확인하시고 이런 스마트폰은 절대 사용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깨진 스마트폰
최악의 스마트폰이란 바로 ‘깨진 스마트폰’ 이야기입니다.
가끔 보면 액정이 파손된 채로 스마트폰을 쓰는 사람들이 보이는데요.
정말 심각한 사례가 있습니다.
말레이시아에 사는 A 씨는 스마트 폰을 사용하다 액정을 깨뜨렸는데요.
액정은 깨졌지만, 터치를 하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었기에 그대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수리비도 그렇고 수리점을 찾아가는데 귀찮음을 느꼈다고 합니다.
그리고 며칠 뒤 이상함을 느꼈다고 하는데요.
갑자기 엄지손가락에 극심한 통증이 느껴진 것입니다.
검진 결과 ‘엄지 손가락에 작은 유리파편이 박힌 것’으로 나왔습니다.
그 파편들은 손안에 파고들어, 각종 감염을 일으킨 거죠.
고름이 차고, 손가락은 괴사 되고 있었다고 합니다.
“나머지 손가락을 살리기 위해 엄지손가락을 절단”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다행히 손가락 절단 후, 건강이 회복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액정에 금이 간 스마트 폰을 그대로 쓰면, 스마트 폰 파편들이 손가락을 찌르고 몸속 내부로 들어갈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보호필름이라고 알고 있는 부착형 강화유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의사들은 깨진 액정에 대해, 겉으로는 피가 나거나 당장 통증이 느껴지지 않기에 더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깨진 스마트폰은 시력에 악영향
게다가 액정이 깨진 스마트폰은 시력에도 상당한 악영향을 미칩니다.
액정이 깨진 상태로 스마트폰 화면을 보면 당연히 불편하겠죠?
그러나 우리가 불편하다고 느끼는 것 이상으로 눈은 아주 혹독한 피로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소탐대실.
당장 액정 수리비가 너무나 아까울 수 있지만 그래도 그냥 쓰기에는 너무 위험하니 꼭, 즉시 수리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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