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부끄러워하지 마세요!” – 아무도 없는 엘리베이터에 탈 때 서는 위치가 나의 연애성향과 성적 욕망을 나타냅니다

엘리베이터는 거의 하루에 한번 꼭 타게 되시죠?

그러다 보면 아무도 없는 엘리베이터에 혼자 타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이 때 혼자서 엘리베이터 안에 서는 위치가 연애 성향과 성적인 성향을 나타낸다고 하는데요.

아래 내용을 통해 나의 욕망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내 숨겨진 욕구 불만 테스트

아무도 없는 엘리베이터에 탑니다.

당신은 어디에 서 있겠습니까?

  1. 구석자리(문과 먼 쪽)
  2. 거울 앞
  3. 문 앞
  4. 층 버튼 앞
  5. 정 중앙 자리

1. 구석자리를 선택한 사람

어떤 연애 스타일일까요?

낯을 많이 가리고 내성적인 성격인 편입니다.

친한 사람들에게는 속을 터놓고, 의외의 면모도 보이지만 아닌 사람들에게는 선을 긋는 편인데요.

이성이 먼저 접근을 해야 더 쉽게 가까워지는 타입입니다.(단, 연애를 시작하면 상대방을 살뜰히 챙기는 스타일이에요.)

또 연인과도 바로 속마음을 드러내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진실로 이해하기까지 약간의 시간이 걸립니다.

내 19금 욕구는?

숨겨진 욕망파!

속에 숨겨진 욕망을 갈무리하는 스타일입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성에 대해 담백하다고 여길 수 있는데요, 그만큼 잘 제어하고 숨길 수 있는 타입입니다.

2. 거울 앞에 서 있는 사람

어떤 연애 스타일일까요?

상대를 사귈 때, 뚜렷한 주관을 가진 당신.

호불호가 매우 뚜렷한데요.

연애할 때도, 상대방에게 맞추기보다 자신에게 맞추기를 원합니다. 비록 자주 싸우긴 해도, 그 밑엔 애정이 있다는 사실.

비슷한 성격의 사람과는 자주 부딪치는 편이라, 정반대로 무던한 사람과 잘 맞습니다.

내 19금 욕망은?

언제나 통통 튀는 당신.

취미나 일에 빠지면 19금 욕구가 생각도 안 날 정도로 다른 거에 푹 빠지는 스타일인데요.

19금 욕망에 빠지게 되면 반대로 열정적으로 즐길 수 있는 사람입니다.

보수적인 관념이 엄격하지 않은 편이라, 솔직담백하게 표현하기도 합니다.

3. 문 앞에 서 있는 사람

어떤 연애 스타일일까요?

연애할 때, 상대방에게 맞추어주며 연애를 이어가는 타입입니다.

오래 알고 지낸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것이 무난한데요.

상대방에게 맞추다 보니 지쳐서 관곌 포기하는 면도 보입니다. 

한번 실망하게 되면 상처가 꽤 오래가는 편이라, 그걸 이해하는 상대를 만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 19금 욕망은?

당신의 19금 욕구는 강합니다.

다만, 당신의 절제력 역시 그 정도로 매우 매우 매우 강합니다.

숨겨진 욕망을 분출시켜줄 수 있는 상대를 만나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데요.

그렇지 못한 상대를 만나더라도 상대방에게 맞춰줄 정도로 강한 인내심의 소유자랍니다.

4. 층 버튼 앞에 서 있는 사람

나의 연애 스타일은?

연애를 시작하면 모든 것을 쏟아붓는 타입입니다.

열정적인 연인으로, 상대방에게 첫눈에 반하는 금사빠의 면모를 보이는데요.

마치 처음 운명의 사랑을 만난 것 같은 열정을 보여줘서, 당신의 상대방은 주위의 부러움을 사기도 합니다.

단, 사랑에 빠져서 열정적인 순간에는 상대에게도 같은 열정을 요구하기 때문에 쉽게 질투하거나 하는 면모를 보이기도 한답니다.

내 19금 욕망은?

당신의 19금 욕구는 매우 강합니다.

연인에게 열정적인 만큼, 그것을 표현하고 싶어 하는데요.

당신에게 애정표현은 ‘단순한 19금!’ 이 아닌, 연인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통제가 필요한 때와 장소를 가린다면 더할 나위 없는 열정적인 연인입니다.

5. 정 중앙 자리에 서 있는 사람

나의 연애 스타일은?

낯 간지러운 애정 표현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며, 연애 상대와 친구처럼 편하게 지내는 타입입니다.

마음은 다정하지만, 쌀쌀맞게 대해 오해를 사는 편인데요.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사람이 바로 진심을 헤아려줄 수 있지는 않으니까요.

아니면 자신의 연애스타일과 비슷한 사람과 잘 맞습니다.

내 19금 욕망은?

19금 욕구는 그다지 크지 않습니다.

또한, 행동이나 생각 등을 잘 조절하는 편이기도 합니다.

욕망 자체가 크지 않고, 상대적으로 담백한 스킨십을 좋아하는데요.

단, 상대방의 욕망엔 불응하지 않고 따라주는 편이랍니다.

X

오늘의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