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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손톱 먼저 깎으시나요?” – 제일 먼저 깎은 손톱에 따라 그 사람의 성격과 연애심리를 알 수 있습니다

최근에 손톱 깎으셨나요?

어느 손톱부터 깎으셨나요?

평소에 가장 먼저 깎는 손톱의 순서로 그 사람의 성격과 연애 심리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손톱을 깎는 순서로 보는 내 진짜 속마음! 한번 확인해보세요.

손톱 깎는 순서로 보는 심리테스트

  1. 새끼 손톱
  2. 약지 손톱
  3. 중지 손톱
  4. 검지 손톱
  5. 엄지 손톱

새끼손톱을 먼저 깎는 당신은?

당신은 기분을 쉽게 드러내지 않는 비밀스러운 스타일입니다.

신비스럽고 베일에 가려진 성격이죠.

사람들은 당신의 속마음을 바로 파악해 내기 힘듭니다.

신비로운 매력으로 이성에게 인기도 많은 편인데요, 열어보고 싶고 해독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신비로운 요술 상자 같은 존재입니다.

일견 무뚝뚝한 포커페이스로 오해하기 쉽지만, 한번 정을 주기 시작하면 매우 깊이 사귀고 모든 걸 내주는 스타일이랍니다.

연인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이용당하는 경우가 많으니 늘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착취는 절대 사랑이 아닙니다.

약지를 먼저 깎는 당신은?

당신은 혼자 깊이 고민하는 내성적인 사색가 스타일입니다.

남들과 해결책을 토론하기보다는 혼자 심사숙고해서 결론 내리는 성격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바로바로 겉으로 드러내기보다는 혼자서 생각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다른 사람의 시선이나 의견을 의식하는 성향도 가지고 있죠.

내성적인 만큼 스스로 결론 내린 것에 대해선 조용히 고집을 부리는 타입이기도 합니다.

시끄럽고 사람이 많은 장소보다는, 한산한 장소를 선호하는 타입입니다.

연인과의 관계에서도 둘만의 장소, 둘만의 비밀을 만드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자꾸 연인 사이에 다른 사람을 끼우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중지를 먼저 깎는 당신은?

당신은 타인의 말이나 행동에 휩쓸리지 않는 쿨한 마이웨이 스타일입니다.

자기가 생각한 바대로 밀고 나가는 성격으로 나쁘게 말하면 ‘남의 말을 귓등으로도 안 듣는 스타일’이고 좋게 말하면 ‘자기 주관과 스타일이 매우 뚜렷한 스타일’입니다.

본인이 흥미를 가진 일에 뛰어난 열정과 재능을 보이며, 전문가적인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합니다.

남에게 휘둘리지 않는 만큼 의지력도 강해, 어떤 상황이든 침착하게 대처하는 일면도 보입니다.

인정해 주는 상사나 스승이 있다면 쭉쭉 뻗어나가는 타입으로, 기회만 맞는다면 일적으로 성공할 확률도 매우 높습니다.

연애에 있어서도 주도권을 갖기를 원하는 스타일이며, 만약 잘 맞춰주는 사람을 만난다면 무난하겠지만 비슷한 성향의 사람을 만난다면 매일 다투게 됩니다.

검지를 먼저 깎는 당신은?

당신은 정직을 최우선 가치로 두는 성실한 스타일입니다.

부와 사치보다 중요한 것이 많다고 생각하는데요, 정직하고 진실된 것이 인생을 좀 더 풍요롭고 행복하게 살아가게 만들어주는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보다 약한 사람을 존중하고 배려할 줄 아는 마음도 지니고 있습니다.

당신의 선량한 성품에 주위 사람들은 깊은 신뢰를 갖고 있으며, 주위에 적을 두지 않는 온건파 스타일로 두루두루 잘 지내는 스타일입니다.

연인관계에 있어서도 정석적인 스타일을 고수하며, 차분하고 진중하게 가볍지 않은 만남을 추구합니다.

단, 자신의 연인관계에 대한 ‘주변의 의견’에 흔들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엄지를 먼저 깎는 당신은?

당신은 온건한 중재자 스타일입니다.

타인의 의견에 저항하며, 언성을 높이는 것보다 ‘너도 옳고 나도 옳다’고 생각하며 일단 이야기를 들어보는 스타일인데요.

급격하게 바꾸는 것보다는 자연스러운 변화를 추구하는 스타일입니다.

도전 정신이 약하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변화를 싫어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 남들보다 한 발 먼저 앞서 나가는 점이 약한 편이라 급물살일 때 흐름을 타지 못하는 점도 있겠네요.

눈치 있고 빠른 도전보다 끈기 있게 나아가는 것이 어울리는 스타일로, 자신의 흔적(결과물)을 분명히 보여주는 스타일입니다.

연애에 있어서도 무턱대고 사람을 거절하지 않으며, 자신에게 꾸준히 호감을 보여주는 상대에게는 마음을 여는 스타일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무작정 들이댄다고 먹히는 건 아니니까 오해는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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