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출금도 이제 맘대로 못합니다” – 모르고 그냥 입금하면 내 돈을 내가 못빼게되는 변경된 은행 입출금방식

현금찾을 때 ATM 이용 많이 하시죠?

은행 창구에서 번호표 뽑고 기다렸던 아주 옛~날과 달리 편리하게 바로 입출금 할 수 있는 것이 아주 편리한 기기인데요.

안타깝게도 이제는 ATM 사용이 조금 불편해질 전망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보이스피싱 범죄 등이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어서라고 하는데요.

참고로 보이스피싱 대비해서 기존에 ‘지연인출제도’라는게 있습니다.

100만원 이상 송금된 금액은 수취인이 30분동안은 인출할 수 없는 제도인데요.

이 제도를 이용해서 보이스피싱 피해를 입었을 때 구제받는 방법이 있으니 이 부분은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번에 변경되는 부분을 모르고 거래를 하게 되면 내 돈을 넣고 빼는데 엄청난 불편함이 생길 수 있으니 아래 내용 꼭 확인하시고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무매체 ATM이용 거래 한도 변경

보이스피싱 범죄에는 보통 카드나 통장이 아닌 범인의 계좌번호에 입금을 하게 됩니다.

즉, 무매체 거래인 셈인데요.

이러한 점 때문에 앞으로는 계좌번호만 이용한 입금에 제한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일단, 1회 입금 한도는 기존 10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축소됩니다.

당연히 통장이나 카드가 있는 상태에서 해당 통장과 카드에 입금하는 것은 한도가 없습니다.

그리고 출금 한도에도 바뀌는 내용이 있습니다.

무매체 방식, 다시 말해 계좌번호만 이용해서 송금받은 금액을 함부로 뺄 수 없는 것인데요.

무매체 방식으로 입금을 받은 금액은 출금에 한도가 축소됩니다.

무매체 방식으로 받은 금액은 기존에는 한도가 없어서 몽땅 출금이 가능했지만, 이제 ATM기기를 이용해서는 하루에 300만원밖에 찾을 수가 없습니다.

카드나 통장을 이용해서 송금된 금액은 기존대로 찾을 수가 있습니다.

사실 보이스피싱을 방지하는데는 꼭 필요한 부분이긴 한것 같은데요.

만약 내 통장에 입금하는 상황이고, 내가 또 금방 빼야하는 금액이라면 이렇게 무매체 방식으로 입금하고 출금하기가 엄청 불편할 수 있겠습니다.

입금 해놨다가 당장 오늘 몽땅 출금해야 하는데 하루에 300만원밖에 출금이 안된다면 난감하겠죠?

내년부터 바로 시행된다고 하니, 위 내용 꾹 숙지하셔서 앞으로 입출금 할 때 불편 없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