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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한끗 차이입니다” – 대기업 인사과장이 밝히는 ‘안지키면 98% 탈락하는’ 자소서 필수 조건 3가지

입사지원에 ‘자소서’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아시죠?

스펙이 살~짝 모자라도 자소서로 심금을 울려 입사에 성공했다는 미담(?)들도 간혹 있는데요.

사실 자소서 하나만으로 합격을 하지는 않지만, 자소서 하나만으로 탈락을 하기는 합니다.

실제 인사담당자들은 읽을게 너무 많다보니 그냥 첫 문단에서 거의 당락을 결정 짓는다고 하죠.

정말 엄청난 글 실력이 아니라면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먹고 들어가는(?) 자소서 조건이 있습니다.

아래 내용 확인하시고 자소서 쓰실 때 꼭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1. 두괄식으로 표현하기

신문기사에서도 헤드라인과 도입부로 사람들 시선을 끌기 마련인데요.

자조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수많은 지원자들 속에서 돋보이려면, 먼저 두괄식으로 결론부터 알려주세요.

그 뒤 그것을 뒷받침하는 세부 사항에 집중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앞 문단은 ‘신문기사 헤드라인’라는 생각으로 자소서를 쓰시면, 훨씬 합격 확률이 높아집니다.

2. 구체적인 사례를 쓸 것

좋은 글과 평범한 글의 차이는 이것입니다.

구체적이고 확실한 사례’

이것이 포함되어 있느냐, 안 되어있느냐에 따라 글의 완성도와 신뢰도가 확 달라지게 됩니다.

더 구체적인 예를 포함할 수록 자소서의 합격 확률이 올라갈 뿐만 아니라, 대면 면접 시 긍정적인 인상을 줍니다.

3. 불필요한 표현은 생략할 것

문장에는 비문이나 불필요한 단어가 없어야 합니다.

특히 자소서의 경우에, 쓸데없는 수식어는 광탈의 가장 큰 요인이기도 합니다.

단어나 개념을 쓸데없이 반복하거나, 과도한 수식어를 붙이면 논리에 자신이 없거나 알맹이 없이 분량만 늘리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차라리 짧더라도 명쾌하게 제시하는 것이 더 합격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위 문장보다, 아래의 문장이 더 간결하며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문장입니다.


위의 소개한 3가지 작성법을 참고하여 자소서 및 면접을 본다면 합격 확률을 확실히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보고서 등을 작성할 때도 참고하세요.

공식적인 서류는 위 방법으로 하면 글의 신뢰도와 완성도를 높여줍니다.

참고 서적 : 탄탄한 문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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