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나라 드라마가 전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는 것 알고 계시죠?
넷플릭스의 오징어게임은 물론이고 다른 드라마들도 국내외로 정말 많이 인정받고 있는데요.
그 중 너무나 잘 만들어서 이미 다음 시즌이 확정된 드라마들이 있습니다.
아마 다들 보셨을 것 같지만 이 중 하나라도 안보셨다면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오징어 게임
지난해 46일간 넷플릭스 TV쇼 부문 세계 1위로 오른 작품입니다.
상금 456억 원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서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 걸고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인데요.
작품성도 훌륭하여 비영어권 최초 에미상도 수상하였는데요,
넷플릭스는 최근 공식 사이트를 통해 ‘오징어 게임’ 시즌 2 제작을 공식 발표했으며, 제작진 역시 “시즌 2에서 보여줄 이야기는 구상이 다 완료됐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0.9%의 시청률로 시작해 17.5% 시청률을 달성한 드라마입니다.
자폐증의 변호사를 통해 사회 통념과, 편견을 꼬집은 힐링 드라마인데요.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으며 제작사 측에서는 시즌 2 제작을 공식적으로 언급했습니다.
출연진, 연출, 작가 교체는 없다고 합니다.
스위트홈
웹툰이 원작인 세계 13개 국에서 넷플릭스 1위에 오른 드라마입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인데요. 은둔형 외톨이 고등학생 현수(송강 분)가 가족을 잃고 이사 간 아파트에서 겪는 기괴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K크리처 물이라는 장르를 개척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높은 인기와 연출력에 만족한 넷플릭스 측은 스위트홈 시즌 2와 3이 확정시켰는데요.
이미 스위트 홈 촬영 현장의 목격담이 올라오는 것으로 보아 빠르게 시즌 2가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소년심판
넷플릭스 비영어부문에서 2주간 정상을 차지한 작품입니다.
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 심은석(김혜수 분)이 지방 법원 소년부에 부임하여 마주하는 소년 범죄와 그들을 둘러싼 이야기인데요.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에피소드도 있어 사실감이 극대화된 작품이기도 합니다.
넷플릭스 측은 소년심판 시즌 2 제작 확정을 고지했습니다.
(아직 출연진 및 공개 일정 미공개)
지금 우리 학교는
넷플릭스 월드 랭킹 1위에 오른 작품입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였는데요, 좀비물을 중심으로 한 서바이벌 생존 드라마입니다.
로튼 토마토 지수도 82%로 선정성 논란은 있지만, 재미는 확실하다는 영국 일간지 평가도 있는데요.
우선 시즌 2 제작은 확정 지어졌다고 합니다.
경이로운 소문
OCN이 생긴 이래 역대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운 드라마입니다.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에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히어로 드라마 장르인데요.
주요 배역들을 캐스팅하며 시즌 2를 확정 지었다고 합니다.
(2023년 가을 촬영 시작 예정)
파친코
2022 골든 더비 어워즈 및 에든버러 TV 최우수상 수상작입니다.
로튼토마토 98%의 대기록으로 재미와 작품성을 보장한 작품인데요.
재미교포 이은진 작가의 원작 소설이며, 고국을 떠나 억척스럽게 생존하는 한인 이민 가족 4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미 시즌 2 제작은 확정되었으며, 시즌 1에 출연한 배우들은 물론 제작진까지 교체 없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술꾼 도시 여자들
입소문 타고 대박 난 드라마입니다.
다음 웹툰을 원작으로 해 동갑내기 세 친구의 우정을 그린 작품인데요. 성인들의 성장기를 그려내면서 공감과 감동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시즌2는 이미 제작되고 있으며, 하반기 티빙에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범죄도시
1은 한국 청불 영화 흥행 3위, 2는 1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인데요.
강력반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과 강력계 경찰들이 악당을 소탕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현재 시즌 3, 시즌 4의 캐스팅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범죄도시 3에서는 배우 이준혁이 메인 빌런 주성천 역으로, 일본 야쿠자 역할에 아오키 무네타카가 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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