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모가지를 확 그냥..” – 한번 속이면 9만원이 남기 때문에 상인들이 무조건 속임수 쓴다는 음식 1위

‘눈탱이 맞는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보통 물건을 살때 속아서 사거나 바가지 요금을 당했을 때 쓰는 말입니다.

재래시장을 꺼리는 소비자들 중 많은 사람들이 상인들에게 ‘눈탱이’를 맞을까봐 안간다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그 중 이번에 역대급 사건(?)이 터져서 소개해드립니다.

아래 내용 확인하시고 ‘눈탱이’를 잘 보호하시기 바랍니다.

눈속임 한번에 9만원

이 눈속임 한번에 9만원이 남는다는 음식은 바로 ‘게’였습니다.

눈속임 한번에 9만원이 남는다니, 언뜻 듣기에는 너무 심한 매도가 아닌가 싶은데요.

혹자는 가짜뉴스, 연출이 아니냐는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실제 횟집을 운영한다는 유튜버’에 의해서 적나라하게 드러났습니다.

처음에 아래쪽에는 구멍이 없는 바구니에 상인이 ‘킹크랩’을 담아옵니다.

구멍은 옆면에만 있고 아래쪽에는 구멍이 전혀 없습니다.

키로당 9만원으로 해서 저울에 달아보니 26만4천원짜리 킹크랩이었는데요,

예약하고 오면 10%를 할인해준다고 하니 언뜻 느끼기에는 시장의 인심이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유튜버가 상인에게 무게를 계속, 여러번 물어보니 그제서야 상인은 슬그머니 바구니에 있는 물을 뺍니다.

(※바닥 구멍이 없는 바구니에 물이 들어있었던 것※)

유튜버의 말로는 그 물만해도 200g은 넘을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키로당 9만원이니 물 200g이면 18,000원짜리 물이었습니다.

유튜버는 이어 “왜 200g만 빼요? 이 바구니 800g나가잖아요”라며 상인을 다그칩니다.

그러자 상인의 황당한 대답, “800g? 700g입니다”라고 항변합니다.

실제로 바구니의 무게는 800g이었고, 이러한 눈속임이 들통난 와중에도 상인은 100g이라도 끝까지 속이려 하는데요.

눈탱이에 대한 집념이 대단합니다.

이어 상인의 “근데 어쩔수가 없어요, 다 그래요, 다합니다”라고 하는 말이 더욱 가관입니다.

이 상인의 말이 사실이라면 거의 대부분의 상인이 이런식으로 소비자를 속인다는 것인데요.

결국 뉴스는 사실이었습니다.

처음에 버린 물 200g에 바구니가 800g이면 합해서 1kg인데요.

키로당 9만원이니 정말 눈속임 한번에 9만원이 맞는 이야기였던 것입니다.

게다가 이건 꼭 킹크랩에만 해당되는게 아니라 회를 살 때에도 많이 벌어지는 일입니다.

일명 ‘저울치기’라는 전문용어까지 붙어있는데요.

원래 저울에 바구니 무게를 미리 빼놔야 하는데, 바구니 무게까지 같이 재버리기도 하고 심지어는 바구니를 슬쩍 눌러버리기까지 합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수산시장의 ‘눈탱이’에 공감하고 계시는 상황입니다.

자정작용이 좀 필요한 것 같은데..

아무튼 이 내용을 꼭 알아두시고 수산시장에서 회나 게 드실 분들은 ‘바구니’, ‘무게’를 정확하게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