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챙겨 넣으세요” – 일반인 90%가 모르고 안넣어서 밤을 그냥 썩게 만든다는 ‘밤 보관’의 핵심 요소 1가지

밤 좋아하시죠?

좋은 밤을 골라서 잘만 보관하면 두고두고 오래오래, 구워서도 먹고 삶아도 먹고 하는게 바로 밤인데요.

그런데 가끔, 열심히 굽고 삶았는데 막상 먹으려고 딱 까면 다 썩어 있는 경우가 많죠?

물론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 보관을 잘못해서 썩는 경우가 가장 많은데요.

아래 내용 살펴보시고 꼭 좋은 밤 보관 잘해서 오래 드시기 바랍니다.

좋은 밤 고르기

보관도 보관이지만 일단 좋은 밤을 고르는 것이 정말 중요한데요.

아, 그런데 최근 밤이 아닌데 밤인 줄 알고 주워드시고는 큰일 치르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꼭 확인하세요 – “진짜 똑같이 생겼습니다” – 밤이랑 똑같이 생겼는데 먹었다간 구토·설사 직행인 ‘밤닮은 열매’의 정체

  1. 알이 통통하고 단단할 것
  2. 껍질에 흠이 없고 윤이 날 것(구멍 X)

※ 싹이 난 밤은 독성이 없으므로 그냥 떼고 드시면 됩니다 ※

자, 이제 좋은 밤을 골랐다치고 본격적으로 보관방법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장시간 보관 & 썩은 밤 골라내는 법

1. 흐르는 물에 밤을 씻습니다.

2. 밤이 잠길 정도의 물을 붓고 1~2시간가량 담가 둡니다.

3. 둥둥 떠오르는 밤을 골라냅니다.(썩거나 상한 밤)

※물에 담그는 과정을 거쳐야 밤에 수분이 공급되면서 촉촉하고 신선하게 보관됩니다=장기보관 가능

상한 밤이 있으면, 멀쩡한 밤들도 같이 상하므로 꼭 솎아내기를 해주셔야 해요.

4. 밤을 체에 걸러둡니다.

중요한 것은 완전히 건조하면 절대 안 됩니다.

완전히 말릴 경우 밤의 속 껍질이 마르면서 바로 썩고, 작은 온도 차에도 상태가 변해 부패가 빨리 이뤄집니다.

반드시 ‘물기가 남아있는’ 축축한 상태로 보관하는게 핵심입니다.

5. 지퍼백에 보관합니다.

이때 숨구멍을 뚫어줘야 하기 때문에 지퍼백에 젓가락이나 펀치를 이용해 구멍을 내주세요.

혹은, 양파망에 보관해도 좋습니다.

이렇게 지퍼백에 넣은 밤은 반드시 ‘김치 냉장고’에 보관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밤 보관의 적정온도는 0℃~-2℃이므로, 김치 냉장고에 밤을 보관하면 숙성되어 오래 보관해도 달고 맛있다고 합니다.


딱 기억 하세요!

촉촉한 상태 + 김치 냉장고 = 완벽 밤 보관.

맛있는 밤 오래오래 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