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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사지 마세요..” – 아무리 값이 싸고 신선해 보여도 절대 사면 안되는 최악의 생선회 구별법 4가지

회 좋아하시나요?

그럼 아마 마트나 시장에서 파는 ‘포장회’도 많이 이용해보셨을텐데요.

활어회보다 저렴한 편이기도 하고, 쉽게 눈에 보이는거 집어오기도 편합니다.

그런데 활어회와는 달리 이 포장회는 ‘미리 떠 놓은’ 회라서 구입할 때 조금 조심해주셔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언제 떴는지를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자칫하면 큰 일(?)을 겪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아래 내용 확인하시고 포장회 구입시 꼭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1. 얼음에 보관 했는지

얼음팩이 있는지, 혹은 얼음에 보관을 했는지를 체크해야 합니다.

보통 포장회는 접시 – 얼음팩 – 무채 – 회 – 랩핑 순서로 포장을 해서 진열해 두는데요.

마트같은 경우는 보통 안에 얼음팩이 없어도 냉장 쇼케이스에 진열을 하지만 시장의 경우는 그냥 밖에 내놓은 경우가 많이 보입니다.

위 사진처럼 말이죠.

이런 경우에는 사장님에게 얼음팩이 안에 들어있는지 여부를 확인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안에 얼음팩이 없더라도 포장된 회가 얼음위에 진열이 되어 있다든지, 혹은 냉장쇼케이스 안에 보관이 되고 있다면 괜찮은데요.

만약 그렇지 않고 실온에 방치된 회라면, 그리고 기온이 높은 날씨라면(특히 여름) 구매하지 않는 것이 낫습니다.

2. 비닐랩에 물방울이 맺혔는지

포장된 비닐랩 안쪽에 물이 맺혀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아시다시피 이것을 ‘결로’라고 하는데요.

만약 결로가 되어있고, 물방울이 많이 맺혀있다면 횟감이 질척일뿐더러 횟감자체가 물러지기도 합니다.

게다가 심한 경우에는 세균이 번식해 상해버리기도 하기 때문에 결로가 많이 생긴 상태라면 가급적 구입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3. 빛깔만 믿지 않을 것

보기에 좋다고 덥썩 집어서는 안됩니다.

보통 회가 오래되면 빛깔이 좀 어두워지고 탁한 느낌이 나긴 합니다.

그러나 신선함이 떨어지는 횟감인데 빛깔이 처음 썰었을 때와 큰 차이가 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실 언뜻 봐서는 구별이 힘든데요.

조금 더 자세히 보면 빛깔은 좋아도 회가 좀 물러보인다거나, 핏기가 있다거나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횟감은 피하는 것이 좋구요.

특히 핏기가 있는 경우는 이미 죽은 물고기로 회를 떴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4. 산패되기 쉬운 어종 리스트

유독 산패가 빠른 어종이 있습니다.

즉, 빨리 상한다는 뜻인데요.

당연히 이런 횟감은 포장회로 먹는 것이 활어회로 먹는 것보다 훨씬 떨어집니다.

붉은살 생선이나 지방이 많은 생선은 산패가 엄청 빠르기 때문에 구입하실 때 신중하게 하셔야합니다.

  • 고등어
  • 전어
  • 전갱이
  • 참치
  • 새치류
  • 방어
  • 부시리(히라스)
  • 연어
  • 민어
  • 밴댕이

위 생선들은 산패가 빠르고 신선도 유지가 힘든 생선들이기 때문에 구입 시 꼭 주의해서 구입하셔야 합니다.

반드시 언제 뜬 것인지, 살이 무르진 않은지, 냄새가 나거나 색이 변하진 않았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 포장회 구입시 주의사항

  • 얼음 보관된 것인지
  • 물방울이 많이 맺히지 않았는지
  • 빛깔만 좋고 살이 무르거나 하지 않은지
  • 산패가 쉬운 어종인지 아닌지

꼭 체크하시고 신선하고 맛좋은 회 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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