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에어프라이어 있으신가요?
한번도 안쓴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쓴사람은 없다는 가전 중 하나가 바로 에어프라이어인데요.
그 중 어떤 네티즌이 올린 통삼겹 레시피가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집에 에어프라이어 있으신분들은 꼭 한번 따라해보세요.
에어프라이어 ‘통삼겹’ 레시피
- 시즈닝or허브솔트를 취향껏 바른 통삼겹을 비닐로 싸서 하루 냉장
- 맥주(김 빠진 것도 OK, 흑맥주 추천)를 끓인다
- 끓는 맥주에 통삼겹을 넣고 30분간 삶는다
-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기름 쪽을 위로) 190도/15~20분 돌린다
정말 간단합니다.
게다가 해당 네티즌은 “에어프라이어만으로 익을때까지 가열하면 겉면이 딱딱해진다”라고 하며 기존의 무지성 에프 통삼겹에 일침을 가했습니다.
아래는 위 레시피를 그대로 따라해본 다른 네티즌의 후기입니다.
이 정도 비주얼이라면 정말 믿고 해봐도 될것 같습니다.
통삼겹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실행해보시길 바랍니다.
기타 에어프라이어 추천 레시피
통삼겹 외에도 에어프라이어로 간단하게 특급요리를 만들어낼 수 있는 레시피들이 있어 함께 소개합니다.
마시멜로
에어프라이어 170도 10분.
에어프라이어에 마시멜로 구워보라 했던 분 만수무강 하세요!
소시지/햄
에어프라이어 180도 7분.
허브갈릭 어쩌구 통베이컨
에어프라이어 예열 없이 200도, 5분씩 4면 돌려가며.
통베이컨이라 자르는대로 식감 완성되고, 썰면 보쌈 비주얼이며 홀그레인 머스타드와 함께하면 신이 내린 음식이 된다고합니다.
떡꼬치(떡구이)
에어프라이어 200도로 가래떡은 7분, 떡국떡은 5분.
※ 떡꼬치 소스 – 고추장2:케챺2:설탕2:다진마늘1.
겉부분은 바삭하고 속은 말랑해서 정말 맛있다고 합니다.
새우구이
소금+후추+버터를 발라 160도에 5분, 180도에 5분, 다시 160도에 5분 3단계로 진행.
계란 토스트
- 식빵에 마요네즈를 펴바르고 설탕, 후추를 취향껏 뿌림
- 식빵 테두리를 따라 마요네즈로 벽을 만듦
- 벽 안쪽에 계란 톡, 노른자 콕, 그 위에 설탕, 후추, 소금
- 에어프라이어 180도 5분
마요네즈와 설탕을 많이 넣을수록 맛있다고 합니다.
콘치즈(콘마요)
옥수수캔, 설탕, 마요네즈 듬뿍해서 200도씨 30분.
횟집의 그 콘치즈와 매우 가까운 맛이 난다고 합니다.
(국산 스위트콘 사용을 권합니다)
군밤
작은밤 기준 10분 물에 불려서 머리에 칼집 낸 후 190도에 30분.
중간에 한번 뒤집어주면 좋다고 합니다.
스팸
에어프라이어 180도 5분~8분.
(취향껏)
군고구마
에어프라이어 200도 30분.
감동란(반숙계란)
에어프라이어 150도 8분.
이제 편의점에서 반숙란 안사먹어도 됩니다.
마늘 플레이크
얇게 잘라 키친타올에 물기 빼고 에어프라이어 180도 10분.
집에 에어프라이어 있으신 분들은 꼭 한번 해드셔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의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