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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반값, 심하면 반의 반값입니다” – 한 번에 60만원도 넘는 ‘MRI검사’ 1/4 가격에 받는 달달한 방법

혹시 MRI 검사 받아보신 경험 있으신가요?

아마 받아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비쌉니다.

그것도 아주 많이 비쌉니다.

어찌되었건 그렇게 드물지 않게 본인, 혹은 주변에서 MRI를 촬영할 일이 있기는 있는데요.

MRI 검사를 반값에, 심하면 반의 반값에 받을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래 내용 확인하시고 MRI 비용은 확실하게 아끼시기 바랍니다.

MRI 저렴하게 찍을 수 있는 방법

병원 규모별 차이 확인

출처:  유튜브 채널  ‘닥터인사이드’

같은 부위 MRI 검사인데도 병원마다 가격 차이가 나는데요.

우리나라는 병원을 병상 수나 진료하는 과에 따라서 네 등급으로 나누고 있는데, 병원 등급이 높아질수록 검사나 행위를 비싸게 받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큰 질병이라고 진단되지 않은 상태라면 의원/병원급에서 찍는 것이 MRI를 더 싸게 찍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간혹 검사 장비가 안 좋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우리나라 병원 진료 장비가 상향 평준화된 상태라 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병원 별 가격 비교(비급여 검사)

이제 문재인 케어(MRI 건강보험 지급) 축소로 인해 이제 MRI 검사비가 비급여로 다시 전환될 텐데요.

이 비급여 MRI는 병원별로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이 때문에 2019년도 4월부로 병원별 진료비를 조회할 수 있는 시스템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https://www.hira.or.kr/index.jsp

위 홈페이지에서 진료비> 비급여 진료비 정보> 기관별 현황 정보로 들어갑니다.

이제 진료받을 예정의 병원 이름과 상세 분야를 검색하여 해당 병원의 MRI 가격이 얼마인지 조회 가능한데요.

몇 군데 가격을 비교해 볼 수 있으니,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MRI 장비 확인하기

이렇듯 병원 홈페이지에서 장비를 소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그 정보를 우리가 잘 모를 뿐인데요.

MRI 장비 소개란에 1.5T, 혹은 3.0T라는 숫자가 표시되었다면 비교적 최신형 MRI라고 보시면 됩니다.

병원 홈페이지에 장비 소개란이 없다면, 해당 병원에 문의하시면 정확한 답변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이왕이면 최신 장비가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으니 최신 장비가 있는 병원으로 가시는 게 좋겠습니다.

실손보험 적용하기

출처:  유튜브 채널  ‘닥터인사이드’

실손 보험에 가입이 되어있는 경우 건강보험과 중복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원래 60만 원인 MRI 비용이 건강보험 적용을 받아서 20만 원이 되었다고 한다면, 실손 보험의 혜택까지 받아 개인부담금 1~2만 원을 제외하고 전부 지원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보통 1일 한도 25~30만 원이라고 하는데요.

현재 문재인 케어 축소 전이라 뇌 MRI, MRA 건강보험 적용됩니다.

복부, 흉부, 척추 MRI 적용, 근골격 일부 적용되고 있습니다.

몸에 불편한 점이 있으신 분이라면 빠르게 최대의 혜택을 보시길 바랍니다.

원본 영상▷영상보기


✅ 전국민에게 해당하는 ‘정부지원금’ 꼭 챙기세요!

📌 월 50만원씩 6개월간 지급해주는 <고용지원금 300만원>

📌 지역에서 지역민들이 다치면 지급하는 <지역보상금>

📌 매월 20만원씩 12개월 동안 지급되는 <월세한시특별지원금 240만원>

📌 길가다 다치면 지자체가 보상하는 <시민안전보험>

📌 근로자라면 무조건 신청해야하는 <근로장려금 270만원>

📌 건강보험가입자가 신청하면 병원비의 일부를 환급해주는 <자기부담상한제도>

📌 내 차값의 20%를 국가에서 돌려주는 <차량환급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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