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들은 아시죠?
이번에 또 지역내에서 무조건 7% 할인이 적용되는 광역상품권이 추가발행됩니다.
바로 지역 상품권 이야기인데요.
7월 14일에 발행된 1차분이 1시간만에 마감되고 7월 28일에 2차 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서울에서 진행되는 내용인데요.
서울 25개 자치구 어디에서나 쓸 수 있는 ‘서울사랑상품권’ 이야기입니다.
지난 14일에 발행된 분량은 순식간에 마감이 되고, 28일에는 두 배인 500억원어치가 발행된다고 하는데요.
일단 상품권의 권능(?)은 기존과 동일합니다.
다만 기존과 좀 달라진 것은 신청 방식인데요.
7월 14일에는 신청자가 폭주해서 접속장애가 일어나는 등, 원활하게 신청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아래와 같이 홀짝제를 운영해서 접수를 받는다고 합니다.
동접자 방지 홀짝제
서울사랑상품권은 7월 28일 10시부터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단, 출생연도를 기준으로 홀수와 짝수를 나누어 접수를 받습니다.
✅ 홀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4시간 동안
✅ 짝수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4시간 동안
규모가 2배로 늘어난 500억원어치이고 홀짝제로 나눠서 신청을 받는다지만 과연 이번에는 원활하게 접속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14일에 발행된 1차는 발행 1시간만에 250억원어치가 완판되었기 때문인데요.
아무래도 7%할인이 무시 못할 할인율이긴 한 것 같습니다.
구매하는 방법으로는 온라인으로 가능한데요.
신청 및 구매는 아래 4가지 결제 앱(서울페이플러스, 티머니페이, 신한SOL, 머니트리)을 통해 가능합니다.
서울pay+
티머니페이
신한SOL
머니트리
다른 지역도 빠르게 이런 물가안정책이 나와줬으면 좋겠는데요.
일단 서울시민들은 빠르게 신청하셔서 혜택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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