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데 맛까지 좋습니다” –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져서 홈파티 필수라는 색감폭발 술 10가지

홈파티 많이 하시나요?

요즘에는 왁자지껄한 술자리대신 끈끈한 사이끼리 하는 홈파티가 많이 늘었다고 하는데요.

지극히 당연하게도 파티에는 술이 빠질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요즘 파티에 빠지지 않는, 색감이 폭발하는 술들이 몇 가지 있다고 하는데요.

맛도 좋고, 색도 예뻐서 어디에 놔도 분위기가 올라간다고 하니, 아래 내용 확인하시고 좋은 날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핑크#

엑스레이티드

리큐르: 도수 17도

사진 찍으면 핑크 핑크 인기 폭발의 인증샷에 어울리는 술입니다.

술 맛도 복숭아+수박 맛인데요.

사이다에 섞으면 쓴맛 없이 달콤합니다.

가격: 마트에서 2만 원 후반 대

다다 핑크

와인 : 도수 5도

와인과 음료수의 중간 단계입니다.

버블껌, 수박, 딸기의 달콤함이 가득합니다.

알코올에 약해도 ok! 낮은 도수와 가벼운 사이즈를 자랑합니다.

가격: 병 당 5천 원 대

#골드#

골든 그레이스

와인: 10.5 도

23K 식용 금가루가 들어있는 와인입니다.

반짝반짝 빛나서 그야말로 인증샷 찍기 좋은 와인인데요.

맛도 상큼 달달한 레몬+청포도향의 조합입니다.

아이스와인이라서 가볍고 시원하게 먹기도 좋습니다.

가격: 1만 원대 (비슷한 제품으로 골든 웨이브가 있음)

화요 엑스 프리미엄

증류주 : 41도

5년 이상 오크통에 숙성한 K-위스키.

향이 강한 편이며, 고급술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습니다.

도수에 비해 목 넘김은 좋다는 평가입니다.

가격: 6만 원 대

#블루#

플라티노 모스카토

와인: 7도

청량감이 넘치는 호캉스 와인입니다. 그야말로 SNS를 위한 술인데요.

꽃향 위에 감도는 멜론과 살구향이 특징입니다.

많이 상큼하지는 않고 적당한 달달함이 특징입니다.

무엇보다 색상이 딱! 여름 술입니다.

가격: 1만 원 대

힙노틱

이름부터가 힙한 힙노틱입니다.

달달한 열대과일을 섞은 맛으로, 섞어 먹으면 그 진가가 나오는데요.

추천 음료는 힙노틱 1: 밀키스 1, 또는 힙노틱 1: 토닉워터 1 이랍니다.

가격 : 6만 원 대

#퍼플#

우주 술 플래티넘

와인: 8%

흔들면 우주가 보인다고 하여, “우주 술” “오로라 술” “은하수 술”이라고 불립니다.

은은한 실버 펄들이 특징이며 흔들어서 따르면 아주 예쁘게 회오리칩니다.

맛은 백포도주 기반의 스파클링 와인으로 포도맛의 상큼함이 특징입니다.

달달한 맛을 좋아하신다면 맛도 색깔도 만족하실 수 있을 거예요.

가격: 2만 원 대

와우라 바이올렛

리큐르: 16도

화려하고 색감 좋은 K-우주 술입니다.

포도맛 웰X스 맛에 가깝습니다.

달콤하여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토닉워터와 1:1 비율로 섞어 먹어도 맛있습니다.

마시기 전 뒤집어 흔들면 병에서 오로라가 보이니 예쁘게 찍어두는 것도 좋겠죠?

가격 : 2만 원 대

#그린#

아그와

리큐르 : 30도

그야말로 에메랄드 초록색을 자랑하는 술입니다.

남미 출신의 술인데 풀냄새가 진한 것이 특징입니다.

녹차, 민트 등 36가지 허브가 들어간다고 하는데요.

전용잔의 모양이 독특한데 밑의 부분엔 사이다, 오렌지 주스, 에너지 드링크 등을 채우고 위에 아그와를 부으면 세상 힙한 음료가 완성됩니다.

맛도 좋으니 꼭 한번 드셔보시라 권하고 싶은 술입니다.

가격: 3만 원 대

압생트

증류주 : 50도

예술가들의 술이라 불렸던 스위스 술입니다.

쑥이 들어가 쑥과 양초 풍미가 진합니다.

오묘한 색을 자랑해, 예쁜 술로 불리지만 최대 도수 70도를 자랑하는 술입니다.

무척 독한 술이니 주의를 요합니다.

가격 : 6만 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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