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모임이 많은 요즘.
이걸 술안주로 먹으면 술이 잘 취하지 않고, 술 깨는 데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지금 바로 알아보세요.
술 깨는데 특효인 ‘계란’
위 사진처럼 계란은 술이 취하는 정도를 낮춰준다고 합니다.
이유는 계란 노른자의 지방 성분이 위속 알코올 성분의 체내 흡수를 막기 때문인데요.
그 뿐만이 아닙니다.
계란은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할 때 꼭 필요한 아미노산인 메티오닌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메티오닌은 숙취해소 음료, 간 기능 개선제에 들어있는 성분인데요.
계란만 먹어도 숙취 해소 음료를 마실 필요가 없는 셈이죠.
특히 계란 중에서, 숙취 해소 성분은 노른자에 집중되어있는데요.
숙취 원인인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는 아미노산인 시스테인 성분, 간 해독을 돕는 레시틴 성분. 모두 노른자에 들어있습니다.
또 비타민 B도 풍부해 간 회복에도 도움을 줍니다.
노른자는 날 것이나, 반숙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지만 먹기 힘들다면 여러 요리로 해도 무방합니다.
계란 먹기 가장 좋은 시간대
술자리 전 > 음주 중 = 음주 후
술자리 전에 삶은 계란이나 반숙 계란을 먹으면 위벽을 보호하는 기능이 있으므로 더욱 효과적입니다.
음주 중에는 술자리 안주로 계란 탕, 계란 말이, 계란찜 등의 안주를 선택할 수 있어 먹기도 편하고, 만취를 막는데 효과적입니다.
반숙, 날계란이 가장 좋지만 계란(노른자) 자체도 숙취 해소 음료 못지않은 효과를 냅니다.
술자리가 많은 요즘, 계란 안주가 여러분의 위와 간을 지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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