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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어쩔 수 없습니다” – 알아도 먹을 수 밖에 없는 한국인 치아변색 원인 1순위 메뉴

혹시 우리 치아가 어떤 음식 때문에 많이 변색되는지 알고 계신가요?

각 나라마다 먹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사실 다 제각각인데요.

이에 대한 전문가 의견과 예방법이 있습니다.

경희대 대학원 안효광 박사의 논문에서 알려진 ‘한국인 선호 음식물에 대한 치아 착색 지수 개발’의 내용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데요.

아래 내용 확인하시고 치아를 깨끗하게 맑게 자신있게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인 치아 착색 순위

1. 홍차 (12.73)

2. 초콜릿(11.03) ※커피+초콜릿 조합 포함

3. 김치찌개(10.59)

4. 라면(9.98)

5. 간장(8.50)

6. 아메리카노(8.42)

※의외로 낮은 카레(2.33), 와인(3.03), 콜라(2.00), 김치(2.00)

음료로는 홍차와 초코 (음료).

식사로는 김치찌개와 라면이 착색의 주요 원인이었습니다.

특이한 것은 ‘김치찌개’는 10.59 수치인데, ‘김치’는 2.00 수치라는 것입니다.

왜 그런지는 착색을 막는 방법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치아 착색을 막는 방법

이 이미지는 대체 속성이 비어있습니다. 그 파일 이름은 20220620144151.png입니다

음료는 빨대를 사용해서 마시기

빨대는 치아에 음료가 머무는 시간을 확 줄일 수 있습니다. 

치아 착색이 강한 음식의 색소가 치아 표면에 직접 닿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빨대는 색소에 치아에 닿지 않도록 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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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음료 or 라떼 음료 마시기

뜨거운 것보다 차가운 것이 착색을 덜 일으킵니다.

치아를 팽창 시키지 않기 때문이죠. 

또한 우유가 섞인 음료를 마시면 치아 변색이 덜 됩니다.
(아메리카노는 8점 대, 카페 라떼는 4점 대)

이유는 우유 속 카제인 성분이 치아 변색 및 착색을 막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마신 후 물로 헹구기

양치는 바로 하는 것이 좋지만, 불가피한 경우가 많죠.

양치나 가글을 할 여건이 안된다면 물로 입안을 헹구는 것만으로도 치아 변색을 막는데 효과적입니다.

치아에 달라붙은 색소를 떨어뜨려 착색 및 변색을 25% 이하로 줄여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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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음식 식혀서 먹기

김치찌개와 같은 맵고 뜨거운 음식은 착색 지수가 높습니다.
(음식 중 1위인 이유!)

모든 뜨거운 음식은 치아 표면을 팽창 시켜 착색의 효과를 높이는데요.

그래서, 차가운 김치보다 뜨거운 김치찌개가 더 착색이 잘 된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아무리 뜨거운 국물을 좋아하더라도 치아 건강과 미용을 위해서는 약간 식혀서 먹는 것이 좋으며, 적정 온도는 50도 이하라고 합니다.

앞 접시에 덜어서 먹으면 뜨거운 음식을 빨리 식힐 수 있기 때문에, 이것만으로도 치아 변색을 상당히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단단한 채소나 과일 섭취하기

색소가 진한 음식을 먹고 나서 사과, 배, 당근 등 단단한 채소나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치아 변색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과일이나 채소에 함유되어있는 섬유질이 치아 표면에 붙어 있는 착색 물질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며, 단단한 채소나 과일을 씹으면 침이 대량 분비되는데, 이 역시 치아 겉면을 닦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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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물로 입을 헹구기만 하더라도 착색이 예방 된다는 것, 이것 하나는 꼭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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