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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짜낼 수 있습니다” – 비행기 10번 이상 탄 사람만 안다는 항공권 특가로 예약하는 5가지 절대법칙

해외여행 계획 하고 계신가요?

이제 하늘길이 거의 완전히 정상화 되어가는 분위기인데요.

완전 성수기가 되기 전에 전 휴가를 떠난다면 비교적 저렴하게 여행을 떠날 수 있다는 건 다들 아실텐데요.

그게 끝이 아니라 더욱 짜내고 짜내서 더욱 저렴하게 갈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하네요.

아래 내용 확인하시고 보다 저렴한 여행 떠나시길 바랍니다.

1. 출발 15일~6주 전이 가장 항공권이 싸다

대부분의 항공사들은 출발일 6주 전부터 정상가에서 할인된 항공권을 판매합니다.

그리고 보름 전에 할인에 할인을 더한 초특가 할인권을 판매하죠.

주말이나 연휴 등 여행 수요가 많은 날짜는 추가+추가 할인이 들어가는 일이 적으니 6주 전쯤 예약해 놓고 계속 지켜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관련 글 >> “선착순으로 할인율 다릅니다” – 정부가 지원하는 6월 한 달간 교통, 숙박, 놀거리 50% 할인제도 (+신청방법)

2. 저렴한 날짜는 출발 화요일, 도착 목요일

항공권은 화요일 출발, 목요일 도착이 제일 저렴합니다. 

일정에 제한이 없다면 화~목 근처로 날짜 잡는 게 제일 저렴합니다.

반드시 주말을 껴야 한다면 목요일 저녁 출발, 혹은 화, 수요일 도착으로 시간을 설정해 검색해 보세요. 

의외로 저렴한 특가표가 나올 수 있습니다.

3. 특가는 항공권 검색 사이트별로 다르다

스카이 스캐너, 마일 리얼 트립, 네이버 항공권에서 각각 비교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각자의 사이트에서 검색되는 특가 가격과 혜택이 다르기 때문인데요.

약간의 손품(?)을 팔아서라도 아낄만한 값어치가 있답니다.

또 언제 갈지 확실하게 정하진 않았지만 무조건 특가로 가고 싶다! 고 한다면, 항공권 특가 알림 서비스 ‘플레이 윙즈’의 알림 설정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4. 특가는 1명으로 설정 후 검색하기

할인을 많이 하는 특가 항공권은 한 날짜에 많이 풀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3~4명으로 예매하면 아예 특가에서 검색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럿이서 떠나는 여행이라면 1~2명으로 설정해 특가 표를 검색 후 추가 예약을 시도하세요.

한 번에 예매할 때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관련 글 >> “선착순으로 할인율 다릅니다” – 정부가 지원하는 6월 한 달간 교통, 숙박, 놀거리 50% 할인제도 (+신청방법)

5.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예매하기

티웨이항공 홈페이지

오픈마켓, 항공권 검색 사이트, 여행사 홈페이지에서 비행기 표를 예매하게 되면 표 값과 별도로 발권 수수료를 내야합니다.

조금이라도 비용을 아끼고 싶다면, 특가 확인 후 직접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중에 취소하기도 더 쉽답니다.


달콤한 휴가, 비행기 값 아낀 돈으로 식사 한 끼라도 더 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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