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안심하셔도 됩니다” – 빨래건조기 1위 제조사가 직접 알려주는 ‘옷 줄어들지 않게 하는 방법’

건조기 다들 쓰고 계신가요?

안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써본 사람은 없다는 살림 필수템 의류 건조기.

그만큼 우리 삶에 이제는 없어서는 안될 꿀템입니다.

그러나 옷감이 줄어들거나, 손상이 있다고 안쓰는 분들도 아직 상당히 많이 있는데요.

건조기 1위 제조사에서 손상과 축소를 막는 꿀팁을 알려드립니다.

건조기 사용시 옷 축소 & 손상 막기

1. 같은 종류(두께) 옷끼리 분류해서 넣기

‘색깔 맞춰서 넣기’가 아닙니다.

같은 두께의 옷으로 맞춰서 넣으면 옷감의 축소 및 변형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이유는 무엇일까요?

두꺼운 옷과 얇은 옷을 같이 넣으면 두꺼운 옷 건조 기준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얇은 옷이 필요 이상으로 더 열을 받아 손상폭이 커지게 됩니다.

얇은 옷과 두꺼운 옷 분류해서 말려주세요.

※ TIP: 세탁 완료 후 얇은 옷은 먼저 건조기를 돌리신 후, 두꺼운 옷은 한 번 더 탈수를 해 줍니다.
그 사이 얇은 옷은 건조가 완료되니, 그 뒤 두꺼운 옷을 건조하시면 옷감 상하는 것도 막고 시간도 절약해줍니다.

2. 탈수 후 건조 – 건조는 약하게

옷에 물기가 많은 채로 건조기에 넣으면 손상폭이 매우 커집니다.

반드시 세탁기의 탈수 모드를 충분히 진행하시고 건조기에 넣어주세요.

옷의 섬유는 고열에 손상되기 때문에 건조기의 열이 강하면 강할 수록 손상과 축소가 심합니다.

저온 모드(울 섬세코스)로 건조기를 사용하시면 옷감의 축소를 막습니다.

건조기를 자주 열어보셔서 마른 옷들을 바로바로 꺼내주면 더욱 좋습니다.

옷의 손상을 막고, 건조기 공간을 확보해 다른 옷들이 더 빨리 마르게 도와줍니다.
(전기세도 20% 이상 절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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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미 손상된 옷은 다림질로 해결

세탁소에 옷을 맡기면, 똑같이 건조기를 사용해서 말렸는데도 옷이 줄어들거나 하는 경우가 거의 없죠.

이유는 바로 다림질입니다.

위아래로 실을 겹쳐서 짠 직물 섬유는 조직에 따라 습기를 머금으면 형태가 바뀔 수 있는데요.

줄어든 옷은 스팀다리미로 다려 직물 조직의 공간을 만들어주고, 늘어난 옷은 중성세제로 세탁해 조직의 공간을 좁혀주면 원래 모양대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의류건조기 뿐만 아니라, 스타일러도 동일하게 일어나는 현상이고 똑같은 방법으로 해결 가능하니 스타일러 갖고 계신 분들도 꼭 알고 계시길 바랍니다.

4. 의류라벨 확인하기

세탁하기 전 의류 라벨을 확인해 주세요.

네모 박스 안에 그려진 엑스모양은 건조기 사용금지라는 표시입니다.

건조기 사용금지가 그려진 옷은 열을 가했을 시 수축과 변형이 매우 크므로 자연 건조하라는 의미입니다.

참고로 건조기 사용시 외국 브랜드에 비해 한국 브랜드의 옷이 ‘대폭 줄어버릴 확률’이 크다고 합니다.
(외국의 경우 건조기 사용이 일상화되어 상대적으로 옷감이 줄어드는 현상이 덜함)

5. 귀한 옷은 반만 말리기

건조기 회사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70%이상 말렸을 때 수축이 급격히 증가합니다.

40도 가량의 저온모드(울 섬세코스)로 말렸을 때 옷감의 수축및 손상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귀한 옷이라서 조금의 수축과 손상도 싫으시다면?

5~60% 정도만 말리신 뒤 나머지는 자연건조해 주세요.

건조기 회사에서 보증한 안전한 건조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