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에게 무심코 뭔가 줘본적 있으시죠?
예를 들면 “이거 내가 쓰던건데, 너 써라”하고 말입니다.
그런데 어떤 물건은 절대 쓰던 것을 넘겨선 안됩니다.
왜냐하면 이걸 넘기는 순간 상대방에게 나의 운이 모조리 넘어가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절대로 쓰다가 남 주면 안되는 물건 4가지, 그 이유와 함께 꼭 알아두세요.
1. 지갑
지갑을 주는 행위는 내 재물운을 준다, 라는 행위와 같다고 합니다.
특히 내 손을 탄 지갑은 절대 넘겨선 안되는데요.
‘딸이나, 아들. 아주 친한 사람들에게 내 재물을 나눠주고 싶다’하는 의도로 주는 것이라면 아주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재복을 나눠주고 싶은 사람들에게 지갑을 줄 때는, 새 돈을 넣어서 주는 주면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좋은 운에 좋은 운을 받아서 재물운이 팍팍 쌓이게 됩니다.
※중고나라에 명품지갑 쓰다가 파는 경우…
이것도 아주 안좋습니다.
정 팔아야 하신다면, 지갑을 열어 돈을 다 빼고, 한 달 정도 기운을 내버려 둔 다음에 팔아야 재물운이 같이 따라가지 않습니다.
**새 지갑을 선물할 때에도 절대 내 손을 타지 않게, 꺼내보지 말고 선물하셔야 합니다.
2. 금고, 보석함
쓰던 금고나 보석함도 함부로 버리거나, 주시면 안 됩니다.
지갑이랑 같은 의미로 재복이 술술 빠져나가게 됩니다.
준 사람에게 가버리는 것이죠.
내 좋은 기운을 남에게 팔아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부숴서 폐기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부득이하게 팔거나 버릴 때에는 지갑과 마찬가지로 한 달 정도 열어놓고 방치해서, 기운을 다 뺀 다음에 팔거나 버리시면 됩니다.
3. 부엌용품(칼, 가위)
주방용품 중 특히 칼이나 가위는 선물로 주지도 마시고, 받아오시는 것도 안 좋습니다.
이는 굳이 쓰던 것이 아니라 새 것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부엌 용품 중 칼, 가위처럼 날 있는 물품들은 내 손으로 직접 골라 사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살 맞는다’라는 표현이 있는데, 날카로운 물건을 선물 받거나 주면 받은 쪽 집안에 살기가 돌 수 있습니다.
아무리 예쁘고 비싸다고 해도, 날이 있는 용품은 선물로 주거나 받아오시면 안 됩니다.
4. 쌀, 양념
선물은 아니지만, 누군가에게 주면 안 되는 물건은 바로 쌀과 양념입니다.
한두 번은 괜찮은데, 자꾸 가져간다면 문제입니다.
내가 먹을 밥이랑 재운을 다 그 집에 준다, 같은 의미라고 하는데요.
쌀, 소금, 고추장 등이 옛날에는 다 재물이었습니다.
재물운을 지키기 위해 쌀과 양념은 함부로 남에게 쓰거나 빌려주지 마세요.
단, 무료 급식이나 식사 봉사 같은 건 덕을 쌓는 행위이기 때문에 오히려 되돌아오는 복이 크다고 합니다.
함부로 주면 안되는 것
- 지갑
- 금고(보석함)
- 날붙이 부엌용품(칼, 가위 등)
- 쌀, 양념
재물운을 남에게 날려보내는 선물 목록입니다.
주변에 지인들께도 알려주셔서 자기의 좋은 운을 다른 사람에게 통째로 넘기는 일이 없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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