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술은 써서 못 드시는 분들 있으시죠?
그런 분들을 위해서인지 달달구리 술이 요즘은 꽤 많이 나와있습니다.
그 중 자타공인 맛있는 술 8가지를 전해드립니다.
단, 맛있어서 너무 과음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1. 순하리 레몬진

– 유형: 과실주 / 용량: 355ML / 도수: 4.5%
이름답게 무난하고 순한 맛입니다.
캔 디자인은 무게감이 있어보이지만 그와는 다르게 진짜 레몬에이드 맛이라는 평가입니다.
파란색은 4.5%, 검은색은 7%로 도수에 차이가 있습니다.
2. 애플폭스, 써머스비

– 유형: 과실주 / 용량 500ML / 도수: 4.5%
애플사이다계의 2대장입니다.
이미 과실주나 달달구리 술을 찾는 사람들 사이에는 유명한 술입니다.
써머스비는 도수가 있는 데미소다 애플맛 느낌이고 애플폭스는 사과주스의 느낌이 좀 더 강하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3. 별빛청하

– 유형: 기타주류 / 용량: 295ml / 도수: 7%
소주이긴 하지만 느낌은 샴페인 느낌에 가깝습니다.
4. 엑스레이티드 17도

– 유형: 리큐르 / 용량: 1,000ml / 도수 17%
클럽 인싸 술로 알려진 술로 도수는 무려 17%에 칵테일 느낌이 나는 술입니다.
여성들이 많이 선호하는 술로 알려져 있으며, 도수가 강한 이슬톡톡 느낌이 난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5. 슈슈 보드카

– 유형: 보드카 / 용량: 700ml / 도수 15%
딸기과육이 55%나 들어갔다는 주류계의 스무디입니다.
실제로 딸기 스무디에 보드카가 섞인 맛이라는 평가가 많습니다.
6. 타이거 라들러 레몬/자몽/포멜로

– 유형: 기타주류 / 용량: 500ml / 도수 : 2%
도수가 2%로 무척 낮은 술입니다.
‘라들러’란 라거맥주와 소다같은 음료가 섞인 혼합주를 가리키는데요.
위 3가지 술은 모두 각각 레몬에이드, 자몽에이드 같은 음료수에 가까운 맛이 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7. 하피볼 자몽허니블랙티/야쿨

– 유형: 맥주 / 용량: 500ml / 도수: 6%
최근 ‘박나래 술’로 알려진 술로 무척 단맛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이하게 자몽허니블랙티 맛으로 유명해졌으며, 대부분 만족스럽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8. 츠루우메 유즈(유자하이볼)

– 유형: 사케 / 용량 : 720ml / 도수: 7%
유자사케로 국내에서 구매하면 3~5만원선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유자가 20%나 들어가 있어 유자 향이 무척 강하며 탄산수와 1:1비율로 섞어 하이볼을 만들어 먹으면 더욱 맛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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