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친구, 지인이 많은 편인가요?
좋은 사람이 주변에 많으면 많을수록 좋지만, 아시다시피 사람이 많다고 그들이 다 좋은 사람인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주변에 사람이 많을수록 근처에 있는 것이 재앙인 인간들도 많아지는데요.
인간관계에서 무조건 걸러야 하는 인간들이 보이는 행동 유형이 있습니다.
아래 내용 확인하시고 내 주변에 이런 인간들이 있다면 무조건 쳐내시길 바랍니다.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니까요.
종업원에게 무례함
‘갑질’이라는 표현 많이 들어보셨죠?
실제로 나에게는 잘 해주는 사람이더라도, 식당이나 편의점 등 종업원에게 무례한 인간들은 바로 걸러야합니다.
실제로 ‘웨이터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나에게는 친절하고 좋은 사람이더라도 식당이나 레스토랑의 웨이터를 대하는 태도가 무례한 경우를 뜻하죠.
실제로 종업원들의 말에 꼬투리를 잡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가령 물건을 구매할 때 “계산 도와드릴까요~?”하면 보통은 그냥 “네” 하겠죠?
그러나 이 인간들은 “뭘 어떻게 도와주실 건데요? 절 도와주는게 아니라 그쪽이 할일 하는거 아닌가요?”하고 말합니다.
말 꼬투리죠.
다른 상황에서도 이런 태도가 나옵니다.
대단한 문제가 있어서 정식으로 항의하거나 하는게 아니라 그냥 꼬투리를 잡는 것으로 순간적인 우월감을 느끼는 사람들입니다.
✅단골 멘트 : (점원에게) 반말 함, (점원에게) 빈정거림
특히 이런 유형의 인간들은 보통 어린아이나 작은 동물들에게도 너그럽지 못한 태도를 보입니다.
빈정거리고 나서 자기가 재치있고 유머감각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뒷담화
유독 다른 사람들의 외모를 비하하거나 다른 사람들의 험담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재밌는 것은 남의 험담을 많이 하는 사람들일 수록 자기 자신의 입지를 불안해 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유형의 인간들이 남의 외모를 깎아내리고 없는 이야기까지 만들어내서 험담을 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자기가 뭔가를 해서 올라갈 자신은 없는데, 자기 위치에 불안함을 느끼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끌어내려 높이를 맞추려는 심리입니다.
말로 다른사람을 깎아내리는 건 그다지 큰 노력 없이 ‘내가 뒤쳐지고 있다’는 느낌을 없애주고 심지어는 우월감을 느끼게 해주기도 합니다.
✅단골 멘트 : “저거 고친거야(성형한거야)”, “어차피 저거 소용 없어”, “(다른 사람에게)그거 별론데” 등
밑도 끝도 없는 험담을 입버릇처럼 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걸러야 합니다.
여기서 한 술 더 떠서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내 말이 맞지?”라고 말하며 내 동의까지 얻으려 드는 사람은 더욱 질이 안좋은 사람입니다.
자신이 차가운 사람이라고 강조
자신이 인간관계에 굉장히 칼 같다고 강조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 중 대부분은 인간관계에 칼 같은 것이 아니라 대체로 자신이 상대방에게 잘못 했을 때 이를 인정하지 못하고 떨어져 나가는 유형입니다.
연애로 따지면 자기가 개짓거리(?)를 해놓고선 “내가 찬거야”라며 정신승리를 하는 유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자기 뜻대로 다른 사람들이 따라주지 않으면 아주 기분이 안좋아지고, 다른 사람과 협상하거나 합의하는 과정을 수행할 능력이 없는 무능력자들입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인간관계가 칼 같은게 아니라, 그냥 사회 부적응자라고 부르는 것이 맞습니다.
특히 본인 스스로가 ‘인간관계에 있어 냉정하다’고 말하는 인간들은 300% 사회 부적응자입니다.
✅단골 멘트 : “난 냉정해”, “난 칼 같애”, “난 내 사람은 잘챙겨”, “걔랑 손절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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