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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 후 절대 하지마세요” – 양치 하고 나서 하면 입냄새가 5배 늘어난다는 최악의 습관

양치의 중요성은 다들 알고 계시죠?

그런데 양치를 잘 모르 하게되면 없던 입냄새가 생긴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냥 하기만 하면 좋다고 생각했던 양치질이 잘못하는 경우 더 안좋은 결과를 낳는다고 합니다.

오히려 입냄새, 뇌심혈관질환 그리고… 성기능 장애까지 얻게 된다고 하는데요.

아래 내용 확인하시고 건강이 악화되는 일은 없어야겠습니다.

올바른 양치질 방법

1단계 : 부드러운 모(칫솔)로 칫솔모의 1/3 정도만 치약 바르기

강한 모는 잇몸질환 및 치아 마모 증가↑

치약을 듬뿍 바르면 잇몸 질환 및 치아 마모↑

혹시 물을 마시다가 이가 시리셨다면, 치경부 마모증(치아와 잇몸이 만나는 부분이 닳음)이 원인입니다.

치경부 마모증의 가장 큰 원인은 잘못된 양치질인데요.

서울대 이경은 교수는 “뻣뻣한 칫솔모+치약을 듬뿍 바르면 치약의 마모제 성분과 강한 칫솔모로 치아가 쉽게 닳아 없어진다”라고 말했습니다.

부드러운 미세모+ 치약은 1/3만 바르기가 제일 중요합니다.

※3. 3. 3 양치라고 해서 3분간 빡빡 닦는 양치법은 오히려 이를 망가뜨립니다. 부드러운 모로 골고루 적당히 닦는 것이 더 좋습니다.

치경부 마모증이 일어나면?

  • 이 시림과 잇몸 출혈
  • 잇몸으로 세균이 침입함(각종 질병에 노출)
  • 협심증 및 심뇌혈관 질병 120% 증가
  • 성기능 장애 152% 증가

2단계 : 양치 후 2회 이상 물로 헹구기

KBS ‘스펀지’
KBS ‘스펀지’

KBS ‘스펀지’에서도 소개된 내용입니다만, 구취의 주원인은 바로 계면활성제입니다.

그래서 많이 사용하는 건 절대로 금하는 것이 좋다, 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계면활성제는 치약에 반드시 함유되어있는 성분인데요.

더욱이 치약에 들어있는 SLS 성분(계면활성제)은 몸에 아주 유해하다고 밝혀졌습니다.

SLS의 유해성

  • 백내장 및 발암 유발
  • 미세 분자량으로 인체에 흡수되어, 심장, 간, 뇌에 쌓여 각종 질병 유발
  • 부식성의 세정제로서 두피 모낭을 부식시켜 탈모 유발
  • 성기능 감소와 불임 유발

다행히도 치약 속 계면활성제는 물에 잘 씻겨나갑니다.

식약처에서도 치약 속 계면 활성제는 잘 씻겨나가므로 사용 후 잘 씻어낸다면 안전하다고 발표했는데요.

단, 최소 2번 이상 헹궈야 첨가제로부터 안전하니 기억해 두세요.

특히 구취 예방을 위해서 하는 양치 후 가글은 오히려 최악의 입냄새를 유발하며, 치아 착색까지 생기게 합니다.

양치 직후 가글은 절대 해서는 안되는 최악의 행동입니다.

요약

  • 부드러운 모로 치약은 칫솔모의 1/3 정도만 짜기
  • 사용 후 2회 이상 물로 헹궈내기

이것만 지켜도 평소보다 입냄새가 더 심해지는 일은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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