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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면 주름 안 생깁니다” – 여름철 피부 노화를 막으려면 무조건 먹어야한다는 필수 영양소 3가지

이제 매일 푹푹 찌는 날씨가 계속되겠죠?

그런데 문제는 더운 것만이 아니었습니다.

날씨가 덥고, 햇빛이 뜨거우면 뜨거울수록 우리 피부의 노화는 정말 초급속도로 진행된다는 것인데요.

이 급격한 노화를 막기 위해 여름철에는 특히 꼭 챙겨야 하는 영양소가 있습니다.

아래 내용 확인하시고 오늘부터 꼭 챙겨드시길 바랍니다.

1위. 비타민B

약사 100명에게 더위 막는 영양제를 물어보았는데요.

그중에서 50명 이상이 꼭 먹어야 할 영양제로 비타민 B를 꼭 집었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이라고 합니다.

비타민 B의 역할

  •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주어 여름철 기력 보충을 도와줌
  • 비타민B 6은 세로토닌 생성에 관여해 숙면을 도와, 열대야 불면증을 막아줌
  • 에너지 대사를 활성화해 피로 해소 및 면역력 강화를 도와줌

특히 비타민 B가 무족 하면 무력감, 피로, 면역력 약화 증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여름에는 종합 비타민B를 먹어주는 것이 여름 더위를 막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2위. 프로폴리스&비타민C

2위는 항산화제입니다.

여름철 불쾌지수가 올라가면 스트레스가 발생하기 쉽고, 몸이 노곤해지는 일이 많아집니다.

이때 필요한 것이 비타민C와 프로폴리스 같은 항산화제입니다.

항산화제 역할

  • 몸속 활성 산소를 없애줘, 면역력 증가
    (여름철 자외선이 강하면 유해산소가 더욱 활성화됩니다.)
  • 프로폴리스&비타민C의 항염작용은 여름철 피부 트러블 및 피부 건강 개선
  • 체내에 유해 산소를 없애 줘 스트레스 제거

면역력 개선과 체내 염증 개선은 더위를 막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여름철 자외선은 활성 산소를 더 활성화시키기 때문에, 건강과 노화 방지를 위해서도 항산화제인 비타민C와 프로폴리스를 추천한다고 하네요.

3위. 칼슘제

한국인의 칼슘 권장량은 하루에 700mg입니다(미국은 1200mg). 그중에서 실제 섭취량은 500mg 정도인데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평균 필요량보다 30%나 칼슘이 부족한데, 여름철에는 더더욱 부족하다고 합니다.(카페인 섭취량이 늘기 때문)

칼슘제 역할

  • 여름철 특히 부족한 칼슘 보충
    (칼슘은 중금속 등 체내 유해 물질 배출)
  •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 생성을 도와 여름철 열대야 시 숙면을 이루게 해줌 

여름철 카페 이용이 늘면서 카페인 섭취가 크게 늘어나, 칼슘 부족 현상이 더 크게 일어날 수 있어 숙면과 건강을 위해 칼슘제를 어느 정도 먹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요약정리

더위 먹지 않기 위한 영양제 중요도

비타민B > 항산화제(비타민C, 프로폴리스) >>칼슘제

음식으로 섭취하기 힘들다면, 영양제를 챙겨 먹는 것이 더위를 막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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