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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은 진짜 필수..” – 스티브 잡스 등 성공한 사람들은 예외 없이 하고 있다는 ‘DMN’ 방법

오프라 윈프리, 스티브 잡스, 구글 CEO(회사 내 직원 포함), 클린트 이스트우드, 비틀즈.

각 방면에서 성공한 저명한 명사들이 공통적으로 하고 있는 ‘이것’은 대체 무엇일까요?

성공을 위한 가장 빠른 방법이라고도 하는데요.

당신도 30분이면 할 수 있는 이것.

오늘부터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

요즘 DMN이라고 불리는 이것은 쉽게 말하면 ‘멍 때리기’입니다.

뇌는 깨어있는 상황에선 끊임없이 뇌를 소모합니다.

실제로 뇌를 mri로 찍어보면 확연히 드러나는데요.

부정적인 생각이나 후회, 걱정등을 곱씹다 보면 뇌의 80%는 소모되고 지쳐서 다른 생산적인 여력을 할 틈이 없게 됩니다.

반대로 멍하게 뇌를 쉬게 내버려 두면 어떨까요?

뇌가 둔해지고, 느려질까요?

아닙니다.

오히려 이런 상태에선 뇌의 전전두엽, 후방대상피질이 활성화되는데요.

이때 활성화되는 뇌 부위를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라고 합니다.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DMN)가 활성화될 때, 우리 뇌의 기억력은 더 좋아지고 창의성이 발휘됩니다.

생산적인 일을 하는 뇌가 진정으로 깨어나게 되는 것이죠.

그럼 이 DMN을 활성화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DMN에 도움이 되는 마인드 풀니스

마인드 풀니스(Mindfulness)를 쉽게 말하자면 명상입니다.

실제로 텍사스테크 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2~30분씩 5회 명상만으로 스트레스 호르몬이 낮아지고

집중력, 실행 기능, 각성도 및 면역기능이 2배 이상 증가하였다‘고 밝혔는데요.

스티브 잡스도 명상을 자주 했다고 알려져 있고, 구글 CEO는 명상의 힘을 깨닫자마자, 사내에 아예 명상 프로그램을 도입했습니다.

명상의 장점

  1.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 강화에 도움을 준다.
  2. 뇌 부위의 과잉 활동을 막고, 뇌의 흐름을 유연하게 바꾼다.
  3. 뇌의 과도한 에너지 소비를 줄여, 뇌를 쉴 수 있게 한다.
    (과도한 뇌의 근로는 뇌의 생산성과 창의력을 낮춥니다.)

어떻게 하는 건지 궁금하시죠?

간단합니다.

마인드 풀니스 명상법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에 가장 효과적인 명상 방법을 소개합니다.

1. 자세

의자에 앉아도 좋으나, 등받이에 기대지 않고 허리를 편다.

손은 허벅지에 두며, 다리는 꼬지 않는다.

눈을 감고, 몸에 천천히 힘을 뺀다.

2. 접촉 감각 의식

몸에 닿는 접촉 감각을 느낀다.

발바닥과 마루, 엉덩이와 의자 등, 손과 허벅지가 맞닿는 의식을 느낀다.

3. 호흡 의식

심호흡과 호흡 조절은 의식적으로 하지 않는다.

자연스럽게 호흡하되, 호흡 자체에 집중한다.

(코를 통과하는 공기, 호흡의 깊이)

4. 잡념에 자책하지 않는다.

잡념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므로 스스로를 자책하지 않는다.

부정적인 감정은 뇌를 과잉활동 하게 하므로, 잡념이 생긴다고 해도 그것에 연연하지 않는다.

단, 호흡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은 멈추지 않는다.


성공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하는 하나의 공통점!

바로 명상인데요.

오늘부터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뇌가 건강해지고 능률이 오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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