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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보다 꼭 먼저 드세요” – 식사 전에 먹으면 피부노화를 90% 막아준다는 기적의 디저트(?) + 먹는 순서

잘 먹고 잘 자는게 젊게 사는 길이라고 하죠?

일단 잘 자야하는 건 기본이고, ‘식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피부 노화 정도가 엄청나게 달라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우리가 해오던 식습관과 완전히 반대라서 약간 충격적인데요.
(어떻게 보면 좋을지도..)

아래 2가지 내용 확인하시고 꼭 적용해서 식사하시길 바랍니다.

기본은 저탄수화물 식단으로 바꾸기

전체적인 식사에서 탄수화물을 줄여야 한다는 것인 이미 많이 알려진 사실입니다.

사실 ‘당’을 줄이기 위한 것이죠.

설탕만 당이 아니라 탄수화물 역시 단당류입니다.
(ex: 포도당, 과당, 자일로스 등)

탄수화물, 당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콜라겐에 달라붙어 피부 노화를 촉진시킵니다.

달콤한 음식, 특히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액상과당이 들어간 음식들(탄산음료)은 당연히 안좋겠죠?

아래 관련 글에는 설탕보다도 훨씬 위험한 음식들에 대한 내용이 있으니 꼭 같이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탄수화물&당질 과도하게 섭취하면 생기는 문제점

  • 비만&당뇨
  • 피부노화
  • 단당류는 장내 유해균의 먹이가 돼 장 트러블&피부 트러블
  • 체내 염증 증가로 피부 탄력 감소(주름 증가)

하지만 현대인들이 탄수화물(당)을 끊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쉽게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핵심은 후식 먼저 먹기

바로 식사와 후식의 순서를 바꿔주는 것입니다.

식사 순서를 바꾸면 당 흡수가 상대적으로 낮아지기 떄문에 비만과 당뇨를 막아줍니다.

식사 전에 식이 섬유, 즉 야채 샐러드를 먼저 먹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식이 섬유를 먼저 섭취하는 것도 당 흡수를 낮추는데 상당히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식전에 먹는 것으로는 채소 > 과채 > 과일 순으로 좋은데, 당연히 채소가 당 수치는 가장 낮고 식이 섬유는 가장 풍부하기 때문에 때문에 가장 좋습니다.

어쨌든, 밥→ 후식,이었다면 후식→ 밥으로 바꿔보세요.

이것만 바꿔도 노화가 90% 감소한다고 합니다.

당 수치가 역시 40% 내려가, 당뇨 위험이 있거나 이미 앓고 계신 분들에게도 상당한 도움이 되는 식사법입니다.

그리고 아래 관련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어떤 음식들은 탈모를 촉진하기도 합니다.

가장 좋은 식단은?

①샐러드, 야채와 같은 식이 섬유 먼저 먹기

②두부, 고기와 같은 단백질 두 번째로 먹기 

③밥, 빵 등 탄수화물 마지막에 먹기

세 가지를 모두 지키는 것은 어렵더라도 과채류(후식)을 먼저 먹는 것은 꼭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방식의 식사는 노화를 막고, 체내 염증 감소로 주름을 막을 뿐만 아니라 혈당 수치도 줄여줍니다.

추천 과채

  • (방울) 토마토 : 리코펜이 노화 방지 ↑, 혈관 청소, 비타민C 풍부
  • 사과 : 식이 섬유가 풍부, 비타민C 풍부 (과즙보다 생사과가 좋습니다.)
  • 블루베리 : 항산화 성분이 가장 많은 과일(노화 방지), 안토시아닌 체내 염증 완화
  • 수박: 당지수는 높지만 혈당치에 영향은 거의 주지 않습니다. 리코펜이라는 성분이 노화 방지에도 도움을 줌. 수분이 많아 피부 건강에 최고.

복숭아, 포도, 파인애플 같은 과당이 높은 과일 외에는 식사 전에 먹는 것이 피부와 건강에 모두 유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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