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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표정을 꼭 기억하세요” – 요즘 20~30대에서도 터진다는 뇌졸중 얼굴만 보고 바로 알아챌 수 있는 방법 1가지

뇌졸중 환자가 20~30대에서도 많이 터지고 있다고 하죠?

뇌졸중은 인간의 3대 사망원인 중 하나입니다.

요즘은 얼마나 흔한지 뇌졸중의 증상을 알아두면 살면서 최소한 ‘세 명’은 살릴 수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라는데요.

사람을 일단 살리고 봐야하지 않겠습니까?

아래 내용 꼭 기억해 두셨다가 중요한 순간에 도움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뇌졸중 발병 의심 증상 

-신체 한쪽에 갑자기 힘이 빠지거나 감각이 없어진다
-한쪽 눈에 시야가 소실되거나 흐려진다
-말이 잘 안 되고 어눌해진다
-갑자기 어지럽고, 구토를 하며, 신체가 한쪽으로 쏠리는 듯한 증상이 짧게는 몇 분에서 길게는 몇 시간 나타났다가 저절로 회복된다

뇌졸중 자가진단법

위에 나온 뇌졸중 발병 의심 증상을 약하게라도 보인다면 주변 사람에게 간단한 질문 세 가지를 해주세요.

S– Smile

웃어보라고 했을 때, 정상적인 경우에는 양쪽 입꼬리를 올리며 웃는 표정을 지을텐데요.

뇌졸중 증상이 있는 경우 한쪽 안면에 마비 증세가 오기 때문에 웃는 표정을 지을 수가 없습니다.

갑자기 안면 한쪽에 마비증상이 있는 것은 대표적인 뇌졸중 증상이니, 지체하지 말고 병원으로 가셔야합니다.

T-Talk

긴 문장을 이야기 했을 때, 제대로 된 완전한 문장으로 답하는지를 주목해야 합니다.

본인 집 주소지를 차근히 끝까지 말해보라고 해주세요.

혹은 문장에서 이상한 단어가 나오거나 부자연스러움이 느껴진다면 뇌에서 단어를 불러오는데 문제가 생겼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말이 어눌해지거나 발음이 이상해지는 것 또한 뇌졸중 증상 중 하나입니다.

R– Raise

두 팔을 앞쪽으로 올린 후 눈을 감고 10초간 기다렸다가 눈을 뜹니다.

이 때, 한 쪽 팔이 기울어진다던가 제대로 펴지 못한다던가 하면 뇌졸중을 의심해야 합니다.

뇌 한쪽에 문제가 생기면서 해당하는 몸에 마비 증상이 온 것입니다.

기타

그리고 혀를 내밀어보세요.

혀를 내밀었는데 혀가 꼬부라졌다든가, 한쪽으로 굽어있으면 뇌졸중 징조입니다.

또 양쪽 눈이 한쪽으로 치우쳐다면, 그것도 뇌졸중의 징조 중 하나입니다.

의사들과 구급대원들이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방법입니다.

이 글을 보고 기억하고 있다면 최소 한 명 이상은 살릴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주변인의 관심이 누군가의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것.

절대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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