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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한테는 밥 사주세요” – 인간연구소 소장이 알려주는 주변을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들의 말버릇 4가지

주변을 잘 살펴보면 늘 밝은, 그리고 주변 사람들까지 밝게 만들어 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이런 사람들이 주로 쓰는 ‘말버릇’이 있다고 하는데요.

아래 내용 확인하시고 주변에 이런 말버릇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면 평생 붙어다니시기 바랍니다.

1. “방법이 있을거야”

출처 : 세바시 인생질문

흔히 대화를 잘 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뭘 원하는지에 대한, ‘자기 욕구’를 잘 파악한다고 합니다.

이 사람들은 ‘자기 욕구’를 절대 포기하지 않는데, 이는 우리가 흔히 이야기 하는 ‘이기적이다’라는 것과는 조금 다릅니다.

이들이 추구하는 방향은 바로 자기 욕구, 목표를 위한 ‘방법을 찾는다’는 것인데요.

예를 들어 넷플릭스를 보고 싶은데, 컴퓨터 모니터가 망가지고 핸드폰도 망가졌다면?

보통은 그냥 보는 것을 포기하겠지만, 행복한 사람들은 “방법이 있을 거야”라고 말하며 다른 방법을 모색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당연히 자기가 속해 있는 집단 내에서도 나오는 기질이며, 주변 사람들을 이러한 방향으로 자연스럽게 이끕니다.

2. “지금은 힘들어도 긍정적인 의미가 있을거야”

일상에서 우리는 크고 작은 안 좋은 일들을 많이 겪습니다.

출처 : 세바시 인생질문

행복한 사람들은 그 안 좋은 일로 인해 발생한 ‘긍정적인 측면’을 찾는다고 합니다.

이것을 ‘긍정적 재평가’라고 하는데요.

가량 얼마 전 ‘그 질병’으로 인해 모두가 집에 콕 박혀 있는 상황에서도 ‘그래도 가족끼리 있을 시간이 많아 더 가까워졌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죠.

물론 일어난 문제에 대해 생각을 하지 않고 긍정적인 면만 본다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인 측면’도’ 있다는 것을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3. “이것만 끝나면..”

말하자면 “지금은 힘들지만 이것만 끝나면 여행이야”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출처 : 세바시 인생질문

이를 ‘긍정적 재초점’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단순한 말버릇이 아니라 안 좋은 일을 겪어 힘든 마음을 편안한 마음, 편안한 정서로 바꾸는 전략이 녹아있는 말입니다.

“지금 일이 너무 힘들고 고되지만 한 시간 후면 퇴근해서 드라마 본방 사수다!”, “오늘 일 끝나고 소개팅이다”와 같이 긍정적인 일을 생각해서 지금 힘든 순간을 극복할 동력으로 삼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관점을 바꿔 분위기 자체를 반전시키는 능력인 것이죠.

어두운 상황에서도 밝은 측면을 제시함으로써,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행복하게, 최소한 덜 불행하게 만드는 능력입니다.

4. “이만하길 다행이다”

이러한 능력을 갖추고 있는 사람은 “이만하길 다행이다”라는 말도 굉장히 잘 한다고 합니다.

출처 : 세바시 인생질문

기분 나쁘고 힘들지만 어쩔 수 없는 일에서 초점을 돌려 그 이후에 일어날 긍정적인 일로 정서적인 시선을 돌리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관점을 전환하는 능력인데요.

‘이 안에서도 배우는 게 있을거야’, ‘여기에도 의미가 있을거야’ 등, 이런 말들의 공통점은 다 마찬가지입니다.

한 없이 우울해질 마음, 나의 정서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꾼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정서의 방향 전환은 그렇게 말하는 본인에게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정서에도 크게 영향을 끼칩니다.


주변에 이런 말버릇을 가진 사람들이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축하드립니다.

이러한 말버릇, 정서적인 능력을 가진 사람들은 요즘에는 더욱 희귀합니다.

최근에는 우리가 접하는 여러가지 컨텐츠들이 점점 냉소, 조롱으로 상대방을 웃음거리로 만들고, 다른 사람을 깎아 내리면서 자기 자신의 우월감을 지키는 경향이 점점 강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혹시 주변에 위에서 제시한 4가지 말버릇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누구보다 귀한 사람임을 꼭 인지하시고, 그만큼 귀하게 여기시길 바랍니다.

당연히 내 스스로가 저런 말버릇을 가진다면 더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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