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횟감 직접 골라보신 적 있으신가요?
아마 대부분 수산시장에 가서 팔딱거리는 횟감 골라서 떠 달라고 한 번씩 해보셨을 텐데요.
그런데 보통 우리가 생각했던 것과는 완전히 반대였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국내 최초이자 제1위 어류 칼럼니스트 ‘입질의 추억’에서 소개된 내용입니다.
아래 내용 확인 하시고 앞으로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싱싱한 흰 살 생선 고르는 팁
우럭, 노래미, 도미, 광어, 농어
+강도다리 추가
이 생선들의 공통점은 흰 살 생선이라는 점인데요.
이 흰 살 생선들을 고르는 방법이 완전 반전입니다.
흰 살 생선은 수조에서 꺼냈을 때 바둥거리지 않고 가쁘게 숨만 쉬는 것이 좋은 횟감이라고 합니다.
대부분 팔딱팔딱 힘차게 날뛰는 생선이 신선하다고 생각했던 것과는 완전히 반대인데요.
놀랍게도 날뛰지 않고 얌전해야 신선하고 건강한 최고의 횟감이라는 것이죠.
팔딱팔딱 뛰는 경우는 오히려 좋은 횟감이 아니라고 합니다.
스트레스에 취약한 생선들은 오히려 나쁜 활력일 때 물밖에 나오면 팔딱거린다고 하네요.
대표적으로 수조 적응, 수온 적용, 환경 적응, 또는 기타 질병에 걸렸을 때 물밖에서 팔딱거린다고 합니다.
좋은 횟감은 아니죠.
거의 죽기 전 잠깐 반짝.. 하는 그런 느낌입니다.
보통 횟감은 흰 살 생선 많이 드시는데요.
대표적인 생선, 광어에서부터 참돔까지 모두 같은 특성이라고 하니 흰살 생선을 회로 구매하실 때 꼭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영상을 보시면 조금 더 상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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