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병원 가셔야 합니다” – 갑자기 생기면 거의 ‘간암 확정’이라는 멍 위치 (+멍만 보면 알 수 있는 죽을병 4가지)

몸에 멍든적 있으시죠?

어디 부딪쳐서 생긴 멍은 당연한건데, 갑자기 아무 일 없이 몸에 멍이 생겼다면.. 죄송하지만 큰일났습니다.

갑자기 몸에 멍이 생겼다면 큰 질병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특히 ‘여기’에 멍이 생겼다면 지극히 높은 확률로 암이라고 합니다.

배꼽의 멍 + 복통

간암

위 사진 해당 환자는 간암 말기로, 치료받은 지 한 달 만에 사망하였습니다.

증상은 배꼽의 멍과 복통이었다고 하는데요.

간 기능이 떨어지면 혈액응고인자가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작은 충격에도 멍이 넓게 생기며 잇몸 출혈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자주 드는 멍 + 지혈이 안됨

백혈병, 혈관염

혈관에 염증이 있거나, 혈소판이 감소하게 되면 멍이 잘 듭니다.

여러 개의 붉거나 보라색 멍이 다발적으로 생기게 되죠.

특히 피가 잘 멎지 않는 증상을 보이면, 급성 백혈병이나 혈소판 감소증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또한 백혈병은 열과 피곤함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손, 발톱에 갑자기 나타난 멍

흑색종(피부암)

일반적인 경우라면 오른쪽처럼 원을 그리지 않은 불규칙한 반점처럼 나타나는 경우가 많지만, 손톱이나 발톱 등에 멍처럼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부딪치지 않았는데 손발톱에 검붉은 반점이 생겨 없어지지 않는다면, 흑색종을 의심하십시오. 악성 암일 수 있습니다.

어둡고 사라지지 않는 멍

당뇨병

사실은 멍이 아니라, 피부 변색일 수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의 상당수는 피부 변색을 겪습니다.

타박상을 겪지도 않고, 아프지도 않은 멍은, 당뇨 환자의 피부 변색 징후입니다.


이렇게 멍만 봐도 알 수 있는 질병들이 많습니다.

위 내용에 해당하는 멍을 나타났다면 절대 미루지마시고 바로 병원 가셔서 진단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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