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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그냥 환경 파괴 하세요..” – 카페에 가져가면 카페 직원들이 하나같이 욕하는 최악의 텀블러 1가지

요즘 카페 가실때 텀블러 가져가시나요?

연예인 김혜수 씨도 꼭 개인 텀블러를 쓰신다고 하죠.

게다가 개인 텀블러를 쓰면 환경도 보호할 수 있고, 솔직히 약간 멋도 있습니다.

꼭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개인 텀블러를 쓰면 멋도 있고 여러가지 장점도 있는데요.

그런데 카페에 절대 가져가서는 안되고, 만약 가져가면 진상 취급 받는 텀블러가 있습니다.

절대 이런 텀블러는 가져가지 마세요.

안 씻은 텀블러 절대 금지

무슨 당연한 얘기냐구요?

맞습니다.

안 씻은 텀블러를 카페에 가져가서 담아달라고 하는게 말이 안되죠?

그런데 그 말이 안되는 일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그냥 어쩌다 일어난 일 아니냐고 하시는 분들도 있으실텐데요.

인터넷에 살짝 검색만 해봐도 ‘헹군 후 음료 담아 달라더라’, ‘텀블러 속의 생태계’ 같은 카페 직원들의 사연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환경은 생각하시는 분들이 정작 카페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정신 환경은 생각을 안 해주시는 경우가 있는 것 같은데요.

물론 ‘일부’가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정상적인 많은 분들은 당연히 씻어서 가져가시겠죠.

커피가 약간 남아서 세척 필요 없이 그대로 담아달라는 경우도 있다고는 하지만, 카페 직원 입장에서는 그렇게 했다가 문제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카페에 가서 개인 텀블러를 이용하실 경우에는 반드시 세척해서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텀블러 세척이 카페의 서비스인 줄 잘못 알고 계시는 주변 분들이 있다면 꼭 세척해서 가져가야 한다고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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