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이거 있으면 무조건 거르세요” –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범죄 교회 JMS와 관련된 교회+가게 100% 구별하는 방법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JMS 교단의 정명석 교주가 여신도에게 행한 범죄 행위 때문에 다들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30년간 정명석의 실체를 밝히고 알리기 위해 싸워온 김도형 단국대 교수가 밝힌 100% 정확한 JMS 교회 구별법을 알려드립니다.

추가로 JMS와 관련된 가게도 알려드리니 꼭 참고하세요.

‘JMS’ 연관 교회 구별법

출처: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대부분의 이단들이 그렇듯 교단의 교주들은 자신을 ‘구원자’나 ‘하나님’과 동일시하는데요.

JMS 교단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JMS 교단에는 반드시, 100% 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교주 정명석의 글씨체입니다.

기독교 복음선교회(JMS)는 교회뿐만 아니라 병원과 카페, 식당 등 곳곳에 포진되어 있는데요.

로고가 ‘정명석 필체’로 쓰여 있다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로고가 아닐 경우엔 실내에라도 정명석 글씨체로 된 무언가가 있다는데요.

이것이 바로 정명석 글씨체입니다.

정명석에게 모음 ‘ㅣ’를 ‘丿’ 형식으로 삐쳐 쓰는 등 특유의 필체가 있는데요.

이런 식으로 간판 글씨체를 정명석 친필에서 본따옵니다.

‘ㅣ’ 모음의 특유의 삐침이 있다? 100% 정명석 관련 업체(교회)입니다.

만일 간판에서 확신이 안 든다면?

이렇게 내부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정명석 글씨체를 보면 뛰쳐나와야겠죠.

 JMS 교회의 경우 기독교복음선교회(JMS)란 공식 명칭을 절대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럼 어떤식으로 자신들을 지칭할까요?

JMS는 ‘주사랑’ ‘주소망’ 같은 형태를 띤 곳이 70% 이상이며, 나머지 30%도 햇빛, 참사랑 등 다양한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교회 명칭만으로는 절대 JMS와 일반 교회를 구별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꼭 글씨체를 확인하세요.

※또 다른 구별법

  • 기독교 행세를 하지만 섭리사, 섭리 역사로 자신들(JMS)을 부름
  • 교주를 ‘R’, 또는 ‘선생님’으로 호칭

자료에 따르면 JMS 교회가 가장 많이 분포한 지역은 수도권, 그중에서도 경기도입니다.

경기도가 최소 18곳으로 가장 많으며 서울과 인천도 최소 4곳씩 있다고 합니다.

또한 경남에 최소 10곳, 전북, 전남, 충남에도 최소 8곳이 있다고 합니다.

어디에나 있는 JMS 교회와 가게들 꼭 위의 특징들을 기억해 두세요.


원문출처 : https://www.watermelo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

X

오늘의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