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발한 성생활이 인체에 얼마나 이로운지는 알고 계시죠?
특히 여성의 경우는 여성 호르몬을 늘려주며 골다공증의 위험을 낮춰주며, 남성의 경우는 전립선 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그런데 활발할 성생활을 위해서는 당연히 힘(?)이 필요한데요.
굳이 파란약의 도움을 받지 않아도 이 힘(?)을 왕성하게 해주는 고마운 음식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샐러리
샐러리에는 칼륨과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를 낮추는 프틸라이트가 들어있는데요.
이는 발기 부전의 원인인 고혈압과 제2형 당뇨병의 발생 위험을 낮춰줍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샐러리에는 페로몬의 주요 성분인 안드로스테론이 함유되어 있어, 남성을 더욱더 매력적으로 보이게 해 줍니다.
만일 샐러리를 전혀 못 먹는 다면 대용품 ‘블루베리’가 있습니다. 유럽 쪽에서는 ‘천연 비아그라’로 불릴 정도로 효과가 좋다고 하네요.
2. 아몬드
고소한 아몬드에는 마그네슘이 풍부해 긴장을 이완시키고 기분을 좋게 만듭니다.(우울증 개선에도 효과적)
또한 아몬드에 다량 함유된 아연은 남성 호르몬을 활발하게 하며, 여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분비를 촉진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뿐만 아니라 아몬드 고유의 향은 여성의 성욕을 끌어올리는데도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3. 초콜릿
초콜릿은 예전부터 ‘사랑의 묘약’으로 유명했는데요. 과학적인 이유가 있었습니다.
달콤한 초콜릿에는 천연 각성제인 페닐에틸아민이 풍부합니다.
그래서 초콜릿을 섭취하면 체내 페닐에틸아민 농도가 상승하여 흥분과 열정, 행복감이 상승한다고 합니다.
또 초콜릿은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은 증가시켜 성관계 후 행복감을 느끼게 해 줍니다.
4. 아보카도
슈퍼푸드로 불리는 아보카도는 단일 불포화지방, 칼륨 등이 풍부해 발기 부전의 원인이 되는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며, 남성호르몬의 생성을 돕는 비타민 B6이 풍부합니다.
또한 ‘숲 속의 버터’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건강한 지방으로 불리는데요.
아보카도를 먹게 되면 흉부 조직의 탄성을 높여주고 여성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준다고 합니다.
솔직히 샐러리랑 아보카도는 호불호가 좀 있어도 초콜릿과 아몬드는 호불호가 크지 않은 음식입니다.
오늘부터 간식은 초콜릿과 아몬드로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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