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철 난방비가 아주 올랐습니다.
심지어 전기 요금도 같이 오르는 바람에 전열 제품도 쓰기 힘드실 텐데요.
난방비를 조금이라도 아끼기 위해, 다이소 난방템을 소개드립니다.
2~5천 원으로 가격도 저렴하니 지금이라도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창틀막이

2~3천 원에 구매 가능한 창틈막이입니다.
보통 가격에 따라 3~4개가 들어있는데요.
필요하신 만큼 구매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먼저 창틈막이를 설치할 창들의 표면을 깨끗하게 닦아주세요.
오물이나 습기가 없어야 유지 및 관리가 편리합니다.

닦은 후 창틈막이를 창들의 길이에 맞게 말라줍니다.(가위로 간편하게 잘라집니다.)
그리고 잘라낸 창틈막이의 홈을 벌려 창틀에 맞게 끼워주면 끝납니다!
넉넉잡아 10분이면 충분합니다.
창틈막이를 끼우면, 체감이 될 정도로 외풍을 막아준답니다.
창 틈의 외풍을 막는 것만으로도 난방비가 절약되니 꼭 시도해 보세요.
※창틈막이의 장점
외풍을 차단해 난방비를 절약해 주는 건 기본. 벌레, 먼지, 황사의 유입도 막아줍니다.
틈을 막아, 여름철 냉방비 절약에도 도움을 줍니다.
접착제로 붙이는 방식이 아니라 뗐다 붙였다가 간편해요.
다이소 단열시트

다이소 단열시트입니다.
길이에 따라 3~5천 원 합니다.
단열에 가장 취약한 곳이 창문이다 보니, 창문 쪽에 단열시트 한 장은 꼭 붙여두는 것이 좋습니다.


단열시트 붙이는 방법은 이렇듯 상세하게 적혀있는데요.
- 사이즈 측정 후 가위로 절단.
- 표면 깨끗이 닦기
- 붙이는 면에 분무기로 골고루 물 뿌리기
- 단열 뽁뽁이 붙이기
순입니다.

다이소 단열시트의 경우 부착면이 확실히 표시되어 있으니, 붙이기 더 편하답니다.

물로만 붙여도 단단하게 잘 붙어있습니다.
※다이소 단열시트의 장점
- 4mm로 상당히 도톰하여, 저렴하면서도 방한 효과가 충실함
- 여름엔 직사광선을 막는 효과가 있어 4계절 유용함
접착식 단열벽지

벽이나 바닥에 붙일 수 있는 접착식 단열벽지입니다.
창문 쪽 벽이나, 결로가 있는 벽, 단열이 안 되는 방에서 사용하기 좋습니다.
따로 풀칠을 할 필요가 없는 접착식입니다.
색깔은 다양한 편인데요. 기본 베이지, 실버그레이, 핑크 등이 있습니다.
(단, 스토브나 화기 등 열이 발생하는 곳은 붙이면 안 됩니다.)

한 번 벽을 깨끗이 닦아낸 뒤,
단열 시트 안쪽면의 스티커를 떼고 붙이면 됩니다.

붙이게 되면 확실히 냉기가 덜하는데요.
어느 정도 겹침이 있게 붙여주는 편이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단열시트의 장점
- 접착식이라 셀프로 시공 가능
- 실내 보냉 보온 효과(여름철에도 효과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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